앞차 급정지 및 안전거리 미 확보등의 문제로 정지된 차를 정면에서 뒤쪽을 박아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블랙박스 작동하지 않아 정확한 속도는 모르지만 대략 40~60km 사이로 충돌하였습니다. 관련사고 보험처리 다 완료되었구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올립니다. (수정사항 : 충돌당시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서 속도는 줄어들었을수도 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
앞유리에 당시 충격으로 헤딩을 하여 앞유리에금이간 충격이고 사진보다 피해사항은 좀 더 심각한편입니다. k5수리비만 대략
최소 400만원 나온상태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기아차에서는 에어백 미작동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400만원정도 견적이 나온 충돌이고, 앞차에 헤딩을 하여 창문 금이간 정도의 충격인데 에어백이상이 없다는게 전 쉽게 이해가 아직 안되는 입장입니다.
2010년도경 예전 저희 어머니 현대 소나타YF 시절 좌측에서 70-80킬로 속도로 사이드에 차량 추돌로 3주이상 입원하셨는데 그때도 에어백 미작동이였습니다.
충격의정도, 각도에 따른 뭐 이런말 많이 도는데 추돌사고는 처음인지라 이 상황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수분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데코레이션으로 설치한 차라고 생각한지 오래입니다
기아 사업소에 입고해서 얘기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역시나 스캔 떠보니 이상 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탔습니다. 앞범퍼,양라이트,본넷...이렇게 망가졌는데도 안터졌습니다~
60키로 정지된 물체 추돌한거 치고 파손은 적은데
안전벨트를 했음에도 유리에 헤딩한게 더 ㄷㄷ
블박이 없으니 저도 정확한 속도를 모르겠네요. 4차선 도로고 교통정체도 없는상황에서 보통 50-70km는 밟는 상황이니 .. 저도 헤딩부분은 뭐가 어떻게 된지 모르겠네요. 주차할때 앞 공간감각이 떨어져 의자를 보통사람보다 많이 높게 해놓는 편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디자인상 앞 거리감 파악이 쫌 어려더라구요) 앉은키도 큰편이구요. 벨트는 그냥 쭉뺴서 대충 착용해놔서 느슨하게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착용은 한 상태이구요 벨트 불 안들어왔으니.
제역할을 못한듯 ...
꼬이면 아랫배쪽이 느슨하게 되면서 몸 고정이 안되긴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꼬여있는지 안꼬였는지는 저도 확인이 안되네요. 그렇게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에어백 터졌으면 700~800짜리 견적이란 소린데
파손정도로는 에어백보단 안전벨트가 왜 제역할을 못했는지가 더 문제인듯
하지만 헤딩으로 유리에 금이 갈 정도의 충격이 벨트를 한 운전자에게 전해졌다니...
우선은 운전자세가 일반적이지는 않아보이고요...
차 상태를 봐서 에어빽이 작용해야할 상황으론 안보입니다...
저 K5가 이 올란도 보다 많이 부서진 상태인가요?
리플이 딴판이네요?
본넷 위로 쭉 밀린게 한눈에 보이죠
다만 후방추돌에 의한 사고였고 앞쪽 범퍼레일이 멀쩡
안터질수 있는 상황인듯
에어백 터지면 더 다칠수도 특히 운전자세가 불량했다면 더더욱
에어백이란게 터지면 푹신푹신한게 아닙니다 ㄷㄷ
벨트가 제대로 라면 유리에 박지않는데 흠
현기가 괜히 현기입니까
저정도면 터지지 않는게 나은거죠. .
안전벨트 하셨으면. .
하는말이, 전면 에어백센서가 부착부위에서 빠져있었답니다....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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