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소렌토R 지금 막 방금 받은 차량입니다.
심각합니다......
고압호스? 아닙니다. 가정용 화단에 물뿌리는 일반 호스로 5초 미만으로 물 뿌리고 난뒤
엔진룸 모습입니다. 심각하네요....
이정도 수준이면 제작상의 오류가 확실한듯 합니다. 엔진룸으로 물이 들어가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비오는날 주행한다면 아주 볼만할듯합니다. 세차도 힘들어보이네요
배터리 단자쪽으로 물이 아주 시원하게 쏟아져 들어갑니다.
처음 올 뉴 소렌토에 엔진룸으로 물이들어간다고 하여 현기까들이 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진짜네요..... 멘붕입니다...
전조등과 본넷 사이 틈이 육안으로도 확인되고 본넷은 그릴 위로만 고무패킹 처리가 되있고
전조등 위로는 뚫려있습니다. 어느 누가봐도 물이 들어오는게 당연하게? 생각될 구조입니다.
하루빨리 개선해야될듯 합니다. 트렁크에 물이 새다못해 아예 대놓고 본넷으로 물이 들어오는 구조를
체택했습니다. ㅠ.ㅠ 엔진룸 세척 옵션이 들어갔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뜻밖에 옵션에
무릎을 탁 치며! 역시 현기구나 합니다!
차량 받고나서 와 이쁘다 죶타 했는데...혹시나 하고 뿌려본 물에 멘붕이 되리라곤.....상상도 못해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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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아 남양주에서 테스트한 사진 봤는데 글을 쭉 읽어보니
결함이란 단어는 적절치 않은듯하여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여튼 일부러 만들었든 혹은 모르고 만들었든 보안은 필요해보이며 트렁크 누수야 그렇다치고
엔진룸으로 물이 들어오는건 국산차종 중에선 아반떼 보다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오는날 고속주행시 장마철에 주행시 많은 물이 유입될걸로 생각됩니다.
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남양연구소 테스트는 고압분사기로 했더군요.
소렌토는 그냥 일반 가정 호스로 물 나오게 해서 틈세 위에 지나만 가도 저러는거구요.
출고, 출시 일정이 중요한거같더군요
제가 국산 준중형 후속차량 좀 했었는데....개발 중간단계까지 섀시파트랑, abc 페달 파트랑 , 카페트 파트랑, .........
걍 따로따로 떨어진 파트끼리 겁나게 안맞더라구요....초기에 작업하다 스몰오버랩 적용해야한다고 싹 바꿨는데...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일정을 늦추는게 아니라 품질이고 나발이고 12월25일날 차뽑기로 계획하면
물이 새건 차가 처박아서 에어백이 안터지건 일단 12월25일날 출고 해야됨.....
원래 누수있어요. 모든차들이 하부 뻥 뚫려있는데 그럼 주행중에 물웅덩이 밟으면 아주 쇼트나고 차 아작나게요? 괜찮습니다 그정도는
집 천장은 물이 새지 말아야할 내부공간에 속한 부분이고. 엔진룸은 집으로 비유하자면 베란다 즉, 외부공간에 속한 부분이기 때문에 비유자체가 틀렸고요.
"모든 자동차가 마찬가지로 들어간다"가 아니라 들어가는 차도 있고 아닌 차도 있으나 마치 쏘렌토만의 결함인냥 문제제기를 하기 때문에 나온말이죠
본넷 고무씰링 처두르고
하부 꽉 처막았을꺼다
니가하지 마라해도 기업에서 먼저 했을꺼다
물 안밟아도 습한날엔 그냥 도로가 불바다 되겠구만
근거있게 외제차랑 같이 비교했으매도 불구하고
밑도끝도없이 내찬 안들어온다온다.
하고 있네
실내 커넥터랑 본넷안 커넥터랑 다른거 알어?
방수처리된커넥터란거 들어보기나 했어?
자동 엔진룸 세척 기능을 넣었는데 모르셧나봐요.....
엔진룸은 외부이고 내부가 아니기 때문에 물이 들어갈수 있는것이고 들어가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
왜 끊임없는 이슈가 되는건지.. 또 모든 차가 다 그렇다는 의미에서 다른 차도 들어간다고 말한것이 아니라
쏘렌토의 결함인냥 흠집내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타회사 차량도 들어가는 차가 있다고 말한것 같네요.
um차 이뻐서 좋아했는데 참...구매의욕이 확달아나네요...
초고장력 강판과 함께 찾아오는 침수차 옵션
수냉식이네
본넷 까보면 먼지 앉아있습니다.
분명 전기를 쓰는 물건이니 물이 들어가는건 안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만 아니면돼...라는 식으로 알고구매하신거 같은데
이런류를 흉기차를 구매하신 호갱님 과실입니다... 라고하죠.
배터리 단자, 특히 ECU에 물이 스며들면 어떻게 될까요? 끔찍합니다.
구형 쏘알이 함 보세요. 허접한 엔진룸이지만 그래도 고무 패킹 잘되어 있어요. 근데 수렌토는 완전 개 허접입니다.
눈으로 안보이는 부분은 완전 개 허접으로 맹글어 났어요.
꼭 "본인"이 구입해 놓고 이런글 올리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제발 본인 돈 조금 아끼려고 가성비 찾다가, 본인 목숨, 가족목숨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기사도 없더군요.
세상에 방수처리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자동차 회사가 몇개가 있을까요?
아주 대놓고 구매자를 바보를 만드는 말이지요.
구매자를 오늘 2번죽이는 현기를 보면서 "이젠 안되겠구나.." 싶더군요. 솔직히 이젠 포기했습니다.
구매한 분들만 바보되는거죠. 애국심을 이용해 구매자를 바보만드는 회사가 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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