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와이프와 본가에 가는길인데
우회전길로 들어가는데 막혀있는겁니다.
왜 막혀잇나 보니 왕복 2차선 골목입구 횡단보도에 정차 후 운전자 없음.
편의점갔는지 알고 계속 크락션을 눌렀었죠.
크락션 빵빵대도 안나오고 신호바뀌어 옆차로 차들 나간 후 진입하고 잠시 내려서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찍고 차로 가면서 룸미러로보니 김여사 샹년이랑 남자랑 타네요
운전자가 김여사..
웃긴건 계속 기다리며 크락션 울리고 시끄러운데도 안나오더니 제가 사진찍으니 나왔고
반전은 맞은편 베스킨라빈스에서 계속 보고잇엇습니다.
와이프가 주변에 어딨나 보다가 베스킨 안에서 보고있던 인간들 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런 쓰레기들은 신고가 답이겠죠?
내가 멈추는곳은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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