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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ahfvls 04/17 23:53 답글 신고
    [이데일리 국제부]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인으로 확인되면서 교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범인이 한국계로 확인된 것은 17일 오전 8시쯤. 대부분의 교민들은 아시아계 중국인으로만 알고 있다가 이른 아침 뉴스를 듣고 침통한 분위기에 젖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공대 주변 메릴랜드,버지니아, 워싱턴 DC 이 세 주에 는 무려 30만의 교민이 거주한다.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교모 정태미씨(32세)는 "버지니아 공대와 한국 거주지와는 몇십킬로 밖으로 거리가 떨어져 있어 공포분위기가 전날까지도 직접 전달되지 않았었다"며 "중국인으로만 알고 일상적인 생활을 했었는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사태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버지니주는 최근 미국내 최고의 명문 학군으로 손꼽히면서 한국인들 애난데일과 페어팩스카운티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급격히 늘어난 곳이다.

    버지니아 공대 주변 메릴랜드,버지니아, 워싱턴 DC 이 세 주에 는 무려 30만의 교민이 거주한다.

    미국 대학 사상 최악의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이 23살의 한국계 조승휘(CHO SEUNG-HUI)라고 미국 경찰 당국이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버지니아대학은 "조승휘는 영문학과 4학년으로 영주권자이며,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조승희가 버지니아 센터빌 출신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학생의 부모가 워싱턴 근교 페어팩스 지역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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