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탁구단 감독 현정화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김태욱의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
현정화 감독은 1일 0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오모(56) 씨의 택시를 들이받았다. 현정화 감독의 음주운전 사고로 오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가수 김태욱이 2012년 6월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현정화 감독의 주량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욱은 "술을 마시면 현정화에 백전백패다. 웬만한 주당도 내 앞에선 술에 취해 고개숙인 남자가 되는데 현정화와 마시면 내가 술에 취해 고개 숙인 남자가 될 정도로 현정화의 주량이 세다"고 언급했다.
현정화 음주운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주당이구나", "현정화 음주운전, 얼마나 마셨길래", "현정화 음주운전, 술고래네", "현정화 음주운전, 김태욱도 세구나", "현정화 음주운전, 얼마나 마시는거야", "현정화 음주운전,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셨겟지만 이런거는 이길필요없는건데 큰 잘못하셨네요
기독교 방송에서도 나오고..
급실망..
술을 좋아해서 머 그런게아니고 운동해서 그런지 걍술이쎄요.....해독능력도 월등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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