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ㅡㅡ 아침부터 쌍욕으로 시작 해버렸네요

욕짓거리 하고 나서 현장가면 사고 날것 같아 스스로
자책을 합니다



빈땅노는게 있어서 컨테이너다제가 가져다 놓고 빌려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옆에 식당이나 모든 사람분들에게 말도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지요


같은 동네 살면서 창고 입구 바로 앞에 주차하여도 전화 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공간을 주기에 힘들어도 내땅이 아니니 그냥 쪽지만 와이퍼에 남겨두죠~
입구만 막지 말아서 주차 좀 해달라고

장비들이나 자재가 무겁기에. 말입니다

저는 이렇습니다. 나이 먹고 곧 40. 바라보는데 실랑이 조차도
피할려 하지요. 안좋은 말로 구설수에 오르면 좋지 않으니 말이조


시비문제는 입구에 바짝 붙어 있는차가 합동택배 이더군요
전화하니 받지 않아서 비집고 짐 옴기다 힘들게 2.5돈 차량들 사이로 옴겼네요

합동택배 차량에 탑차부분에 경동. 합동 적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50미터 거리에 있는.
경동으로 가보니 직원분들 여러명이서 수화물 옴기고 있더군요

나도 작업하다 차 빼달라는 전화 자주받았고 그래서. 지금은 무조건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솔직히 짜증나는 마음 누구보다 잘알기에

이른 아침이고 하니. 좋게. 말했습니다

토시 안틀리고 말하죠. 지금부터

합동택배 차 혹시 여기 차인가요? 하고 조용히 짜증없이 말하였습니다

표정이 그런건지 일하다 온 작업복 차림으로 와서 그런지
옆에 건물 짓고 있거든요ㅋㅋ

거기 사람이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아~~^^ 창고 입구에 차가 있는데 차 좀 빼달라 하였습니다
보통은 이 말 나오면 차 빼드릴게요 가 정상이 아닌가요?

그런데 40 중반 되보이는 상대방은 어디차 어디에 되어 놓은차
이러면서

아~~ 이건 뭐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네요

진짜 짜증내지 않고 조용히 이 한마디만 더 했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그렇네요 차 좀 빼달라고

그랬더니 상대방 하는 말이

다시 일하러 가면서 차 안빼준답니다 알아서 하라고
신고하라고ㅋㅋㅋ

한 두번도 아니고. 이말이. 상대방에게는 기분이 상했나봅니다

아침부터 진짜 벙치더군요


저도 지금부터 황당하면서 톤이 올라갔습니다
왜 ? 안빼주냐고

그래도 못 빼주겠답니다 신고니 뭐니 알아서 하라고

정말 화나더군요


저도 반말 튀어 나오네요

차빼라고

못뺀다

ㅋㅋ

아 대화가 안되나 싶어. c8. 차빼라고~ 하였네요

그러다 거기 젊은 직은분이랑 불똥이 튀어 쌍욕 싸움 하였네요

나랑 쌍욕한 사람에겐 정말 죄송하고 혹시 이 글 본다면. 푸시고. 좋게 봅시다

그리고 40대 이양반아 당신 그러는거 아니요

회사차로 인해서 불편해 온 사람에게 이런식에 행동은
아니지요. 마인드 좀 바꾸시오

다시 한번 아무 이유없이 저랑 욕하며 싸운 젊으신 분
미안합니다

아 다음부턴 주차 문제로 신경을 꺼야겠네요
옴기던가 해야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