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뜻만 알고 있었는데 개천절을 맞아서 다음 한국어 사전에서 검색해서 퍼왔어요.
배달
단군 신화 시대의 ‘조선1(朝鮮)’을 달리 이르던 이름의 하나. 우리 스스로 우리 민족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한자의 음을 빌어 ‘倍達’로 적기도 하며, 한자의 뜻을 빌어 ‘단(檀)’이나 ‘백악(白岳)’, ‘백산(白山)’ 등으로 쓰기도 한다.
배달 민족
상고 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민족을 단국(檀國), 배달나라의 겨레라는 뜻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배달은 ‘밝은 산’이라는 뜻의 상고 시대의 고유어에서 남겨진 말로, 한자의 음을 빌려 ‘倍達’로 적기도 하고 한자의 훈을 빌려 ‘白岳’ 혹은 ‘白山’으로 적기도 하였다.
개천절의 뜻을 한 번 되새기고,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사는 아침. 일본의 아사히 신문 생각하시면 되고요.
달은 응달, 양달 등에 쓰이는 땅이라는 뜻입니다. 즉 아침의 나라라는 의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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