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도로 위에서 벼 말리던 노부부 '참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288439
도로변 농작물 말리기 '위험천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066099
전북경찰, 도로변 농작물 건조장소 일제점검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26648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경우도 이번 사고나기 전에 누군가 위험해 보인다고 문제 제기했으면 반응이 어땟을까요..
사고날 게 뻔히 예견되는데도 그대로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경찰이 일제 점검한다고 또 뒷북치고 있네요.
커브길 직후 내리막 포터 주차문제도 실제 사고가 나면 그때가서는 또 왜 주차금지 안하고
단속 안했냐고 하겠지요.. 위험이 예견되면 바로 방지 조치를 해야 이런 비극적인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에 융통성 얘기하는 사람들은 세월호 관계자들과 안전불감증의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현실성이 없다면.. 입주할때 대피에 68분 걸리는거 고지해주고 입주시키도록 해야겠네요.
위험 감수하는 사람들만 입주하게요.
4차선도로에서 말리면 안됍니다
삼가 명복을빕니다
예전엔 우리 집 도 밖에서 저렇게 말렸는데...
참 안타 깝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낮엔 잘 보이기라도 하지...밤에 저런길에 한쪽차선 저렇게 해놓으면 정말 짜증남..
지적하며 벌금을 물려야합니다.
공공비축 매입할때도 수분 오바되면 그 맡아간곳에서 알아서 재건조해오고 편해요
뭐 돈은 들지만 이것저것 손안가는거 생각하믄 ~
근데 오밤중에 낮에 말리던 나락을 거둬야 하는데 걍~ 비닐로 덮고 돌덩어리로 고정해놓은 것은 참말로 머리 터집니다...
차만 부서져도 속~~터지는데...인명사고까지 나면 정말...아효~~~
저런부분도 그렇고 도로에 봄에 모심을때 원칙적으로 바퀴에 흙털고 이동해야하는데
도로 더러워지던지 말던지 그냥 가버리고 벼추수할때도 그렇구요
그리고 촌에서 쓰레기는 거의 99.999% 다 태워버립니다
환경오염 도시못지않게 더 심합니다
가축분비물 오픈해놓으면 원래 안됩니다
근데 저녁만되면 오픈해버립니다
아예 가리는형태자체가 없는곳이 더 많구요
글로 열거할수없지만 요즘은 농사짓는사람들은
뭐든 혜택 다 받고 그러다보니 기세만 등등해져서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인정없습니다
님비가 더 많은곳도 농촌입니다
지역사회소리 어디서 나오나요? 다 농촌에서 나오는겁니다
외지사람 전원주택지어들어가면 알아서 찬조도 좀하고 인사안하고 그러면
왕따시켜버립니다
농심? 개나줘버렸나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