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길에 갑자기 차가 휘청휘청거리길래 봤더니
레미콘차가 옆으로 밀고들어오다가 사고가 났더군요.
일단 내리니 레미콘 기사가 자기가 못봤다구
미안하다고 다친덴 없냐구 물어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장인어른이 레미콘미셔서 아버님같으셔서
괜찮다고 하고 차상태를 보니 문짝이랑 망가졌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리다 보험담당자가 왔는데 이 아저씨 ㅡㅡ
갑자기 자기는 차선잘지키고 가고있는데 제가 와서
박았다고 ㅡㅡ 블랙박스 있다니까 나중엔 미안하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대물접수하고 왔는데 다음날 등쪽이랑 허리쪽이
담걸린거같이 아파서 대인접수해달라고하고 병원갔는데
가해자가 계속 전화를 안받는다면서 상대방에서 5일이나
지나서 대물해줬습니다. 과실은 100% 그쪽 과실로 나왔구요.
근데 레미콘기사가 뭐 그런거 가지고 병원갔냐구 경찰에 신고한다더군요 ㅡㅡ
제가 입원한것도 아니고 통원치료 몇번 다녔고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것도 아니구
어이가없네요.. 개인적으로 사제휠 끼구있다가 휠한짝이 아작나서 독박쓰게 생겼는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다친데는 괜찮냐구 하는게 예의아닌가요?
아 정말 열받네요.
보상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5분짜리자나 영상이
사제휠도 보상받으셔야죠
치료잘받으세요
바쁘신분 2분50초쯤부터 ㅡㅡ,,
표현력 좋으시네요
잘못된거란 생각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들도 다그러고 당연한건데.. 이런식~
쓰레기죠~
젤 하위차로만 주행하면 위험한일이 많이생겨요
차량이 가속이 붙은 상태이며 블랙박스 영상으로 봤을때도 충격이 있어보입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신청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전 옆에 대형차 있으면 빨리 가거나 속도 줄여서 피해서 가요..
사각지대가 하도 넓다 해서~
아 정말 화나네요 사제휠단게 죄가 될줄이야 처음에 담당자가 여자더만 잘모르니까 남자한테 넘겼는지 사고난지 일주일 다되가는데 대물담당자가 자기한테 어제 넘어온거라 잘모르겠다고하고
도대체 언제 끝나는지 휠이 많이 긁혀서 지금 다른곳은 수리해서 어제 찾아서 차를 몰고다니는데요.
휠때문에 보기싫고 불안하네요
가해자쪽이 LIG인데 정말 전화한통없구 일처리도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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