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좀 웃고 시작할게요. 2개월전인가? 블랙박스로 교통법규위반 신문고 신고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는 뉴스가 아침에 나왔었죠. 저녁뉴스에도 보도가 되더군요. 그러고서 한 2주동안은 얌체운전자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습니다. 도로가 확실히 얌체운전자들이 줄긴 하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 냄비는 2주만에 식어버렸죠. 아마 그당시 상습정체 나들목 빠져나가는 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었죠? 효과는 있습니다. 알탕씨는 신고당해서 벌점 40점 면허정지를 당해봐야 엄마 뜨거라 할거 같아요.
방향지시등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비정상회담이라는 성시경의장이 외국과 우리나라의 운전을 비교한적이 있습니다. "외국은(기억에 호주인가 독일인가 그랬을겁니다) 깜빡이를 넣으면 뒷차가 점점 멀어지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깜빡이를 넣으면 뒷차가 미친듯이 달려오는게 보입니다." 우리네 운전이 방향지시등에 대한 인식을 그렇게 바꾸고 만것인데 누가 누굴 탓하겠습니까?
하지만 얌체운전이라면 달라집니다. 양쪽다 직진차선! 몇대 빨리 가겠다고 쌔려밟고와서 칼치기 하며 방향지시등 미점등.
벌금 3만원 전 선물해줍니다. 아 저는 강원도 국도에서 나혼자 달려도 차로바꿀때 방향지시등 켭니다. 아무도 없어도 켭니다. 그래야 안켜는 얌체운전자들 신고하죠.
1.안전지대 진입금지 위반(주황색) 6만원 15점
2.불법유턴(중앙선 침범) 6만원 30점.
도합 40점 면허정지죠. 딱지 발부되면 그사람은 면허시험장이나 도로교통공단가서 안전교육 이수하기 전까지는 무면허에요. 그러다 운전하다 또 법규 위반하는거 걸리면? 무면허로 구속이겠죠?
알탕씨도 조심해요. 서울살면. 제가 다니는곳이 좀 광범위하거든요.
하지만 얌체운전이라면 달라집니다. 양쪽다 직진차선! 몇대 빨리 가겠다고 쌔려밟고와서 칼치기 하며 방향지시등 미점등.
벌금 3만원 전 선물해줍니다. 아 저는 강원도 국도에서 나혼자 달려도 차로바꿀때 방향지시등 켭니다. 아무도 없어도 켭니다. 그래야 안켜는 얌체운전자들 신고하죠.
깜빡이 대부분 안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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