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작업하고 나왔는데 지하주차창에 겔로퍼.. 주차신공 펼쳐주시고..
아씨.. 어떻게 나오라고.. 주차라인은 좁고.. 차는 크고..
토요일 아침이라 주차할려는 차들 계속 들어오는데 저차때문에 주차도 못하고 주차장이 좁아서 돌려나오기도 힘들고..
모르고 들어온 차들 6대 밀리고.. 후진도 못하고 전진도 못하고..
젊은 커플 주차장 입구에서 차 못들어게 하고.. 하..
전화번호도 없고.. 금방 나오겠지 했는데.. 30분 기다려도 안나옴..
결국 경찰서 신고함.. 그 뒤 20분 후.. 거의 1시간 걸림..
김여사님.. 머리 파마말고 나타남..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오지도 못하던 사람들 중.. 에쿠스 아저씨 김여사에게 욕 시전..
김여사 에쿠스 아저씨한테 되려 욕 시전.. 싸움남..
경찰와서 중제.. 우낀건 딱지도 못끊음..
난 바쁜 토요일 오전 1시간 그냥 보냄.. ㅅㅂ..
출장이 천진데..
제발 개념 좀 붙들고 삽시다..
새벽시간마다 매일 문자 보내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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