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10여일 동안 후쿠오카 놀러가서 충격받은 것은 정지선 넘은 차가 한대도 없고 경적소리도 마지막 날 공항가는 길에 딱 한번 들었네요. 또한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 없었고 길바닥엔 껌딱지도 없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곳엔 새치기 하는 사람도 없었고 고속도로에선 과속하는 차가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1차선 전세 정속주행도 없었구요.
제 나이 26인데 우리나란 언제 이렇게 될까요? 시민의식이 일본 따라가긴 커녕 중국 닮아가던데..
일본 아소팜으로 여행갔을 때,
시내도로 정지선에서, 여행지 쓰레기통에서, 고속도로 주행하는 내내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이던 몸에 베인 습관이던....
회원님들께는 욕 쳐먹을 생각이겠지만, 정말이지 여행하는 동안 맘 한 구석에서는
'우리가 먹힐만 했으니까 먹혔었겠다..'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질서, 안전, 배려..... 교육(가정+학교+사회)만이 답이 아닐까 생합니다.
이제는 정말 사회적 합의하에 모두가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4미터 되는 거리도 가끔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 안바뀌면 절대 안지나갑니다...
대부분 양심적이니 너무 비하하지 말라고...
꽃과 선물든 종이상자 지하철에 100개 풀었는데
5개 돌아왔고 다음날 gps로 찾아보니 유실물센터?에 88갠가 있었다고...
진짜 개개인의 공동질서의식 하나는 인정해줘야 할듯~
티나라고 구청 이름 찍혀있어도 싹 사라질듯 차에 비상용으로라도 쓰려고 가지고 가겠지..
일본 국민들의 저런 질서의식은 정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반납하지 않아서 서서히 다 없어졌을 것입니다.
본인이 사는나라를 개한민국이라고 말하기전에
나부터 변합시다.
제 나이 26인데 우리나란 언제 이렇게 될까요? 시민의식이 일본 따라가긴 커녕 중국 닮아가던데..
일본 따라갈라면 아직 멀었 습니다.
남들 다 새치기 하니 나혼자 뭔가 억울한거 같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이리 생각만 안하면 됩니다.
간단한 시민의식에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라던가 .. 그런것 없이.. 남들이야 어떻든.. 나부터 잘하면 됩니다..
뭔가 나라로부터 시민의식 지킬 아이디어 내라 어째라 법적으로 제제 해라.. 이런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 하고 .... 또 된다 하더라도 일시적일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남들이야 어떻든 나부터 잘하자 .. 그리고 점점 이런 사람들이 늘어가면 결국 시민의식이 발전하게 된다고 봅니다.
저위에 크락숀 빵빵 딱 한번 들었다는데.. 나부터 아무리 급해도 크락션 안울리면 됩니다.. 정히 안되겠으면 뽑아놓고 다니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쓰레기 버려도.. 나부터 안하면 됩니다.. 길을 지나다 남들이 함부러 버려놓은 쓰레기를 보면.. 아 저기에 쓰레기 모으는 장소구나 할것이 아니라.. 나부터 안버리고 그거 줏어다가 근처에 쓰레기통에 넣으면 됩니다.
왜 내가 다른 사람이 버린것가지 치우는 짓을 해야 해.. 라고 따지기 시작하면 .. 이미 시민의식은 시작이 안됩니다..
그런것 또한 시민의식의 일종입니다..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중.. 길가에 남이 버려놓고 간 쓰레기를 보기에 더럽다고 욕만 했지.. 그걸 주워다가 치운분은 몇 안될거라고 봅니다.. 이것또한 시민의식 입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점이 부럽다면.. 욕을 할게 아니라... 나부터 시민의식 있게 행동 하면 됩니다..
남들이 시민의식 안지키고 망나니짓 한다고... 나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 안쓰고 지나가는것도 역시 좋은 시민의식 하곤 거리가 있습니다..
나부터 행동하고 변합시다. 그러면 우리도 저런 좋은 시민의식 가진 나라 됩니다.
원숭이라고 욕할 자격이 전혀못됨
여자들은 이쁘다고 이쁜것만 가져갈테고 ㅋㅋ
철저히 밞아야합니다.
하지만
배울건 배웁시다.
100개 대여했더니...반납이 5개...
이유물어보니...
"까먹었다.."
"귀찮아서..."
가 대부분이었다죠...
어제올라온 사진중에 마트에서 카트훔쳐온 쒸밸련들 생각나네...
역사적인 문제점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시민의식은 우리나라보다 몇십년 앞서있어요;;;
그대로 팝니다
그럼에도 일본이 싫은 건 어쩔수없음!
교육수준이 세계 탑에 들 정도인 나라가 시민의식은 바닥이니 아이러니 하죠 ;;
일단 우산꽃이 옆에 휴지통 같은게 반납함입니다.
말리고 할 필요없이 되돌려만 놓으라는겁니다.
그리고 우산꽃이에 '우산이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반납해 주세요!(傘が少なくなっています。お返し下さい)" 라고 적혀 있습니다.
반납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거죠.
지금 우산꼽혀있는는곳에 반납장소라고 적혀있는데요?
그냥 우산이 비가오든안오든 다 사라져요.
그래서 오래못가 사라져버렸죠ㅋㅋㅋㅋㅋ
개판이더만...
시내도로 정지선에서, 여행지 쓰레기통에서, 고속도로 주행하는 내내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이던 몸에 베인 습관이던....
회원님들께는 욕 쳐먹을 생각이겠지만, 정말이지 여행하는 동안 맘 한 구석에서는
'우리가 먹힐만 했으니까 먹혔었겠다..'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남의 것을 안가져가면 빌려가지도 않겠죠? 근데 왜 일본(!!!)사람들이 우산을 저렇게 놨을까요?
여기서 선조가 독립투사며..,본인은 후손이라며ㅡㅡ....뭘말하고싶은건지 독립운동은 선조가햇지 당신이한거아니잔소...일본이면 무조건까야되나...
수준이 딱 그정도니 어쩔수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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