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과 좌회전 동시에 가능한 차선에서 나타나구요 좌회전차량은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과정에서 유턴구역을 막게되면 "보행신호시 유턴"의 지시사항을 활용해서 유턴차량의 소통에 방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턴지역이 끝나고 중앙선이 차량 한두대 정도만큼 연장되어 있는것이구요.
이는 교차로를 설계 할때 약 일주일 정도 용역을 통해서 시간별로 각방향별 통행량을 조사합니다. 그 통계량에 따라서 유턴지역 끝나고 생기는 중앙선의 길이가 차등이 생기게 됩니다, 사족을 달자면 우회전차량이 자주 지나가는 유턴구역의 경우 "좌회전시 유턴" "보행신호시 유턴" 보조표지판을 유동적으로 사용해서 우회전 교통류와 유턴 교통류와의 상충을 융통성있게 조절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arshow88&logNo=68374180
유턴차량끼리 충돌땐 100:0 이라는 판결 링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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