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사고...
당한 사람 입장에선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 사고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으니 당연 원인 제공자에게
책임을 물어 보상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만...
가령 차선 이동을 하려다가 뒤에 차가 있어서 본선으로 본인이 들어 왔다 칩시다. 그런데 뒤 차량이 자기
혼자 개깜놀 핸들을 좌우로 돌리다가 사고가 발생됬다면...
이건 흔히 발생되는 일상다반사인데 이걸 다 책임을 전가 할 수 있는겁니까?
책임전가가 가능하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가해자가 되어 경찰서 조사 받으로 오라 한다면??
비첩촉의 성립가능 조건이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 이 비접촉이 남발되거나 안좋은 방법으로 보험사기 관련
으로 연결된다던지... 좋지 않을쪽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얼마든지 상황연출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예를 들자면 방향지시등 없이 급차로 변경울 하였고.
이때 뒷차가 깜놀해서 핸들 조작하다 사고나면 비접촉사고.
방향지시등 넣고 들어가려다 발견하고 나는 나왔지만 상대가 흔들거렸다면 어느정도 과실이 나누어 지겠지요..
저도 운전이 뭐 나름 26년차 내년 2월이면 27년차가 되어가지만... 우회전을 할기 위해 깜빡이 키고 차선병경했다고 했는데 사각에 갑자기 툭 나타나는 차들 가끔 아주 가끔 더러 있더라구요. 얼른 본선으로 다시 들어 오긴하지만 저러다가 뒷차가 사고날까 요즘은 그게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1.대가리 들이밀어! 그럼 알아서 비켜준다. 가 우리네 도로에서 가장 안 좋은 문화라고 봅니다.
2.어딜 내 앞으로 들어와. 이해는 합니다만 사고를 유발하죠. 심각한 문제입니다.
3.니가 이래도 나를 안끼어주고 배겨? 비접촉 사고의 가장큰 문제겠죠. 안하면 안 할 수 있습니다.
네비랑 친해지십쇼. 왠만한 길 다 알지만 교통법규를 지키기 위해서 수시로 네비와 주변상황을 확인합니다. 핸드폰 들여다 볼시간이 어딨습니까?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선이 내 경로가 맞는지 혹시라도 내가 새치기를 하게되는 상황이 나오지는 않는지. 교차로에서 정체중이면 따라가야 하는지 교차로를 비워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것이 너무 많고 바쁩니다. 편하게 하자면 한없이 편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비접촉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함이라면) 교통법을 위반하지 않으려면 신경써야 할것은 어마어마 합니다. 일전에 아는형차를 얻어 탈일이 있었는데 30분 동안 범칙금 60만원 벌점 60점인가가 나오더군요. 비접촉 사고 억울하겠죠.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건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을 되돌아봤으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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