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눌님께서 갑자기 전화와서...너무 다정한 목소리로 "오빠~~~" 먼가 불길한 생각...ㅡ.,ㅡ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모닝 앞범퍼를 미셨다네요...헐......
새벽에 마트 갔다오다가 주차할자리가 없어 뱅뱅 돌다가 이면주차 차량과.....ㅡ,.ㅡ
연락처 남겨 놓고 왔냐니까 남기고 왔다고......
아침에 연락와서 몇일내로 수리비 알아보고 연락준다하여 보험 접수까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 지나서 저렇게 문자를 주셨네요.....
아직은 그래도 맘좋은 사람들이 있는듯해요...^^
이런맘으로 살아온 제 자진이 부끄러워 지기도 하더라구요....^^
노노, 다운자 30% 유포자 70% 노나메겨야죠.
좋은 이웃 두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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