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앞에서 주차해두고 차에서 자고있는대 쿵 하길래 내려보니 누가 주차하면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가서보니 도장면이 푹 파여서 교환하려고 보험접수 해달라고하니..
운전자가 우물쭈물...
뭐 게시판에 말못할 다들 예상하 사정이 있었지요..
여튼 아침에 그러고 점심에 아줌마가 전화를 하더니
겨우 그런걸로 보험하려하냐..
도색하면 안돼냐 로 이야기를 꺼내네요 ㅋㅋㅋ
전체도색하면 차맏기고 렌트하고 하면 교환하고 똑깉다..
보험접수나 해달라 고 하니 부분도색 이야기를 하더니
아는공업사 가며뉴하루면 된다고까지 하네요 ㅋㅋㅋㅋ
여기서 빡쳐서 원리원칙대로 하자고 하니 전화끊어버리고..
다행히 남편분이 다시전화 해주셔서 사과하시면서 보험접수 해준다고 해서 좋게좋게 렌트없이 교환만 하기로 했네요..
여튼 똥오줌 못가리고 깍으려고 하는 아줌마들 종족특성은
좀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는듯..
이왕 봄처리 할거면 다 하세요
운전하는 여자들은 ㅠㅠ 진짜 상대하기 싫습니다.
아줌마 왈 "내가 여자인거 알고 일부러 사고냈냐고"
이 지랄하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보험회사 부릅시다 날리고 100:0
지가 차 사고내거나, 사람 치는 사고내면
무조건 남편만 의지하는 여자들.. 답 없죠..
그딴것들은 당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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