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상황에 따라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 위반 할때도 있다.
근데 넌 참으로 당당하구나..
니가 바로 안비키길래, 계속 일방통행길로 가려 하길래
'일방통행인지 모르는구나..'
하고 생각해서 알려줬건만, 돌아오는 대답이,
"예~ 알아요~~"
그리곤 눈싸움하듯이 눈에 힘주고 존나 쳐다보더라..
그런 상황에선 일방통행인지 알고있었다 하더라도 죄송합니다가 정상적인 대답 아니냐?
너의 그 당당한 모습에 더이상 말 안하고 신고하기로 맘먹고 그냥 갔다..
나도 운전하면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상황에 따라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위반할때도 있다.
그리고 신고 먹어서 벌금낸적도 있고..
그래도 보복성으로 위반하는 다른새끼들 다 신고해버리겠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넌 신고해야겠다.
너의 그 태도때문에..
"예~ 알아요~~"
..
귓가에서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상품권 받고 반성하고 담에 또 그런상황 오면 죄송합니다 먼저해라
자기 편하자고 일방통행 알면서 위반하는거랑
진짜 모르고 위반하는거랑
에유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엄청 많구려
예 알아요~
아저씨 상품권 날아가요~
예 알아요~
역주행하는 사람이 잘못했네요
저런 말투 기분 상당히 나뿌지요 ^^
예알아요~~~ 알면 좀 돌아가지 알면서 행한 이유가 뭐냐?
서로서로 막 신고해라 그래야 나라가 잘돌아가지ㅉㅉ
신고하는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걸까요...
부모님이 탈세, 탈법, 탈개념하는걸 먼저 가르친듯하네요 ㅎㅎ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부모가 그 꼴인지도?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야단 좀 쳤드만 싹싹 고개 숙이고 안나오니 그냥 뭐라 화풀이할 방법은 없고
신고로 화풀이를 하려고 하네요.
게다가 신고만 하면 됐지 여기다 글 올려서 자신의 정당함을 또 들어서 기분이 좀 좋아졌음 하는 바램이 컸나봄
우리집 빌라 차인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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