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 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잘못한건지... 운전배운지 18년만에 처음으로 운전똑바로 하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경 좌회전받으려고 가는도중에 상대방차가 제차선으로 들어오는거 보고...뭐지.. 햇는데..
김여사님이시네요.. 근데 제차옆에 서서 운전석창문이 열리더니 보조석에 남편인가 하는 사람이 저보고 그렇게 들어오면
어떻하냐 운전 똑바로 해라 ~! 라고 하는데.... 제가 차선을 잘못 들어온줄알고.. 순간당황....
운전석 김여사님은 당당하더군요.. 운전면허 간소화.... 그땜에 요즘 방어운전 제대로 합니다. ^^
용량이 커서 앞뒤 짜르고 인코딩햇더니 화질이 저질이네요...
수정분....................
어제 고민하다가 제2의 피해자가 나올것 같아서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신고는 해놓았습니다.
12월9일날 처리 완료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떤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여러조언들을 해주신 형님 아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으신거 같은데...
상품권 하나 보내드리세요;;
아~ 진짜 황당할듯.ㅋㅋㅋㅋㅋ
타살 행위야
차량과 생명의 파괴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 도로의 평화를 위해
블랙박스 영상, 인실좆, 댓글을 뿌리고 다니는 도로의 감초, 멋쟁이들
블박을 달고 대한민국 도로를 누비고 다니는 우리 보배드리머들에게는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똑같은 또라이 인증.....ㅋㅋ
선물도 하나 보내주세요~
면허 취소로요
안그러면 또 저러면서 다른 피해자를 낳을듯
개똘아이 미친놈년들......
쓰레기 대물림이랄까
전 좌회전 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더니 제앞에서 하이빔을....그러면서 욕이란 욕인 다하고 가더라는...
본인이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한걸 모르나봐요..
남편이 보호 한답시고 큰소리 쳤을수도 있겠네요^^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지 인간들 참 대단하다 ;;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잘 못 했으면 잘 못 했다고 해야지
되려 큰소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잘 하셨습니다~^^
그래도 자기 마눌이라고 감싸는건...
남입장에선 보기엔 참 싸앙욕 나오는 상황이지만...
답없습니다 저런 운전...;;
순간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저라면 정말 입에서 육두문자 나왔을듯 한데;;;
ㅊㅊ
인생패배자들이나 하찮은사람들이 주로 신고한다고 하던 사람들 보세요.
저상황에서 신고안할수 있습니까? 성인군자처럼 넘어갈수 있습니까?
아무튼 여자분이 차선이 어디로 갈지로 모르고 당황하셔나 보네요 그리고 놀래서 화를 내신것으로 이상한 사람이긴하네요
저두 어제 택시때문에 진짜 골로 갈뻔해서 신고도 하고 보배에도 올릴려고
블박 동영상을 보니 저번에 블박뺏던 곳에서 더이상 녹화도 되어 잇지 않더군요 ㅜㅜ
뭘 잘못한 지도 모르고 남한테 욕하는 사람들은 정신차리게 좀 알고 넘어가게 알려줘야죠..그래야 다음부터 안하죠.
저상황에서 가만히 있어요 ??
문열고 멱살을 잡아도 모자를 판이구만 ㅋㅋ
내가 봐선 상품권 받고도 머가 잘못인지 모를 사람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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