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하소연차 올립니다.
제 차는 올해 11월 28일에 등록된, 그야말로 한 달도 안 된 새삥입니다.
맨날 중고차만 타고 다니다가 둘째 아이까지 생겨서 큰맘 먹고 새 차를 구매했더랬죠.
사건의 발단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3시 ~ 4시경, 홍대입구 모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용무를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오니 차 전면부 범퍼 양 쪽이 다 심하게 긁혀있었습니다.
누군가 주차하다가 긁었으면 한 쪽만 긁혀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양쪽이 다 아작이 나 있는 겁니다.
아무런 메모도, 흔적도 없었습니다.
서둘러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그야말로 가관이더군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웬 김여사께서 무려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저 좁은 공간에서
이리 쿵 저리 쿵 차들을 들이박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보니까 제 차만 박은 게 아니더군요.
저렇게 이차저차 다 박아놓고 이 아줌마 그냥 도망갔더군요.
요즘 세상에 안 잡힐 줄 알았나. 아니면 이미 법적 처벌 안 받는다는 걸 알고 일단 도망갔나.
어제 마포경찰서에 직접 방문해서 사고접수 했는데 주차된 차라서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게 뺑소니가 아니라니, 범죄가 아니라니...ㅠㅠ
지금 경찰에서 다시 연락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이지 애지중지 새 차 가슴이 찢어지네요.
이 아줌마 너무 괘씸한데 처벌하거나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오죽하면 짱깨가 면허딸라고 한국에 오냐
oecd 가입국 중 교통사고 1위한 나라가 면허 간소화라... 정말 애 낳으라고 지랄떨지말고
저런년들이 학교앞에 애들 깔아 엎을까봐 않낳는다 진짜다.
애낳으면 머하나 저런 미친년들한테 다 디져 나가는데...
면허 간소화 없애고 독일처럼 면허 따기 하늘에 별따기처럼 만들어라... 돌대가리 ...들
인지능력 부족자들... 주차 장애자들 면허 못따게 ...
개나 소나 운전해서 세금 많이 걷어 처먹을라고 나라국민 사상케하는 정부 멸망해라
자동차세금 걷을라다가 국민 다 없어 지겠다 저년이 사람친들 도망 안갔겠나 ... 몰랐다 그러겠지
저런거 보면 진짜 집에만 있어야 살아남는다
혹시..................별에서 온 그년 아닐까요??
원래 들수 있는데...블박 의식해 그냥...내려놓은듯...ㅎㅎ
대한민국 법이 웃기는게 저런년을 처벌할 방법이 없습니다.
주차된 차량이라서 뺑소니는 성립이 안됩니다.
고의로 파손한게 아니라서 재물손괴죄도 성립이 안됩니다.
사고이후 범퍼가 길거리에 나뒹굴어서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것도 아니라서 사고후 미조치도 성립이 안됩니다.
단 하나 가능한건 금요일 늦은 시간에 차량을 입고시켜서 최대한 열처리 잘 하시고 느긋하게 수리받으셔서 렌트비가
한푼이라도 더 나오게 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대비해서 그것도 또한 보상 꼭 받으세요
요즘 운전하다 보면 운전중에 한손에 스마트폰 끼고 시선은 밑에두고 이리저리 운전하는 여사들 보면 참 ~기가 차더군요
집중해서 해도 될까 말까하는 초빙 실력으로 여러가지 하는것 보면 사고안나는게 더 이상하죠
마트 주차장이나. 골목길. 도로에서 . 젤 무서운게 여사님들 ,,,,,,,,,,,
주차를 하던 뭐를 하던 여사들 차 주위엔 근처도 가지않습니다 ㅋㅋ
피해다니는게 젤빵,,,,,,,,(3번이나 주차장에서 남차 박는걸 목격후)~~
지뢰 같은 존재임......걸림 터짐.........
딱 한마디로 ~공식면허만 있음
실전운전경험 처음 0
고로 박으면서 배운다 ㅋㅋㅋㅋㅋㅋ
약빨지 않고서야 저런운전이 가능하나?
원본파일 좀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쌍판때기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네요 ㅡㅡ
시험자채도 어렵게 해놓고요~ 여기저기 살인면허줘대니까 사고가 끊이질 않는거같내요~
당신차가 저딴 인간한테 걸려서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해봐라~
저건 김여사가 저딴식으로 잘못해놓고 도망갔는대 욕을 안해야하나요 -.-???
아니면 선비가 개행세를 하나???
미토콘드리아같은 쉐끼야
김여사라니요~ 그런 극존칭이 저딴 년들에게 필요합니까?
저는 차에서 내릴때 남의차에 문콕이라도 할까봐서 엄청 조심조심해서 내립니다~
운전 저 따위로 하는거보니 문콕 정도는 아무 생각도 없겠네요~
그냥 확 문 열어제끼고 내려버릴거 같네요.
아마도 저년 때문에 많은 차들 문짝이 아작났을거 같군요~
저렇게 남의 차 갈아버리고도 한번 내려서 살펴볼 생각을 안 하는 저따위에게 여사라는 호칭은 과분합니다~
운전을 못하면 경차라도 타고다니던가 정신병자 년!!!
글쓴이님아 꼭 후기 올려주세요 어떻게 해결됐는지.....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법이 참 웃기죠 뺑소니가 아닌 뺑소니같은,,,사람치고도 몰랐다고하면 형량이 줄고
차안에 사람이 타고있지않은 차를 치면 그건 뺑소니에 해당이 안되구요 이또한 법이 참,,,ㅋㅋ 대한민국이 법입니다
싸가지라고,, 어찌 이나라는 저런 여자에게 면허증을 발급해주었는지... 이나라가 의심스럽군 얼마나 속이상하겠어요
그것도 한달밖에 안된새차를,,,,내가 다 혈압오르네
물피도주해당되지않나요??? 받치고 몰랐다하기에는 말이안되네요..ㅎㅎ 처다보면서까지 상처낸걸몰랐다는건 멍멍이소리같네요..
물피도주로 신고하시면 적어도 수리비 전액은 보상받는걸로알고있어요..물론 민사로들어가야하겠지만..
진짜 어마어마한 x이네요..
차미는꼬라지보니까 더열받네..
우리나라는 법은 정말 너무 어처구니없는것들만 투성이네요.
저게 과연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ㅉㅉ
정말 답 없는 사람이네...
동내 아줌마들 매일 경찰서 들락 거리느라 업무을 볼수 없는 처지죠
한마디로 법에 헛점은 있지만 가족들 밥이라도 하고
배상하게 하겠끔 새로운 법이 나와야 합니다
이건뭐 차를 집에 들고 들어가라는건지 법 참 거지같군요 저 아줌마 꼭 잡으셔서 정당한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17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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