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뒤에서 부터 쌍라이트 켜서 5분간 똥침에 눈뽕 선사하시더궁요
눈 아파서 오만 욕 다나오는 데 그때 1차선 달렸고 앞에 차가 줄줄이 저속 주행에 실선이라 차선도 못 바꾸고 참다가 실선 끝나고 바로 2차선 빠진 후 다시 1차선 들어가서 10분 동안 쌍라이트 뒤에서 계속 켰습니다 지금도 눈 침침 하네요
청원 상주에서 쌍라 키고 다닌 아우디 6787 호로자슥아
칼치키 끼어들기 꼬리물기 보다 뒤에서 눈뽕 오랫동안 당하는 게 더 열받네요 ㅋㅋ
서울 오니 끼어들기에 렌트카 칼치기
왼쪽도 안보고 무작정 우회전에 우회전 할 것처럼 사거리에서 멈추더니 끼어들기
차선은 자꾸 바껴서 지금 진행 하는 차선이 직진인지 좌회전인지 차선안내 표지판 보고 하나
둘 셋 넷 새보고 ㅋㅋ
고속도로 1차선 저속 주행에 지방에서는 한두대 있는게 올라오니 일상이네요.
쌍라 왜 키는 건지 ㅡ
외지 차인줄 알고 엄청 쏴대죠...
전국번호판 달아도 그 지랄인데
예전엔 진짜 어땠을지
아 눈이 아프네요 ㅠㅠ 그 아우디 번호판도 다 기억나네요
마산이랑 청주 사는 친구놈이 서울 교통 체험하더니 어떻게 사냐고 합니다. ㅋㅋ
과천에서 이수역가는데 퇴근시간 1시간30분 걸리고나서부턴 지하철만 탑니다ㅎㅎ
제가 그런곳에서 운전일을 합니다...전용도로도 없이... ㅠㅠ
그정도로 오바 안하셔도 되요~~~~
서울이 뭐 벼슬 입니까?ㅎㅎㅎ
편안하게 오셔서 남부순환로, 통일로, 동부간선,
서부간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뭐 이정도만 경험해보고 가보세요. 서울 살고 싶으실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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