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날 렌트를해서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5일에 반납하러가는길에
기름도 원래칸수만큼 채워놓고 가서 반납하고 가려는데 왼쪽앞범퍼가 긁혔다고
하시더라구요 출발하기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제가 긁은건 맞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인정하고 수리비가 얼마정도 드냐고 여쭤보니 80이라셔서 여기저기 돈빌려보고 했는데 돈이 한참 부족해서
75로 깎아주시다가 70으로 깎아주시고 그다음은 60까지 깎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날 가지고 있던돈 15만원 먼저드리고
나머지 45만원은 일요일까지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런 작은기스에도 저렇게 수리비가 많이드나요?
주변사람들 말대로 하루더 렌트해서 직접 고쳐다드리겠다고 해보기도 했지만 렌트카엔 gps가 달려있어서 렌트카에서 수리하는
공업사로 가야한다고 하시네요.
사진도 첨부할게요 첫번째가 출발전이고 두번째가 기스난 상태입니다.
그림자 때문에 잘안보이시겠지만 검은색으로 살짝 기스난부분이 있습니다.
차량은 yf 소나타입니다
기스난거가지고 80 미친놈 개소리하고있네요
한판도색해도 15만원이면 되는대
어린분이라 한건이다 하고 바가지 씌울려고 하는거죠
저도 차 구입전에 렌트 해서 놀러다녀두 보구 긁어도 봤는데요 80은 진짜 개오비입니다ㅠㅠ 전 긁었을때 한판다 판금도색해야한데서 휴차료까지 20 줬습니다.
경찰에다 신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찍고 반납 직전에도 상세하게 찍어놔야 하는데 ㅜㅜ 아이고.
전연령렌트카 자차보험이 미가입 이라면 돈을 더 뜯어 먹을 생각인가 보넹 ㅡㅡ;; 사장이라는사람은 참 할짓이 드럽게 없네.
글쓴이님 저정도 기스는 왠만해서는 봐주는곳도 있서요
아무리 공업사에 가서 끌고 가봤자 사장이라는놈은 범퍼 교체 하갰다고 하실겁니다.
거기에 휴차로 포함이 되어있지요....
저희 집사람도 전연령에서 빌렸다가 대통 당한적이;;;;
잘 처리하시길 바래요. 에궁...
첨에 80불렀다가 60까지 깎아준거만 봐도 알죠
차라리 하루 연장해서 수리해서 갖다주는게 훨 싸겠네
근데 경찰 신고해도 똑같을 것 같네요
휴차비다 범퍼 교환이다 공임이다 하면 할말 없을듯
저도 대전쪽에서 렌터카 쪽에 종사하지만....진짜 저런인간들 땜시 싸잡아서 욕먹는거 같아 기분더럽네요..ㅠㅠ
과하게 부르긴했네요....
조심하시징..
아 진짜 인간말종들많타
모른다고 저래후려치냐18
덴트집가바라 찌그러져도10-15면한다
기스조금난 렌트가가지고 스바..
대한민국만세다!
양심것좀살자..인간들진짜..
한목잡으시네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견적은 개나줘버리고
어디서 견적에 덤에 덤을 쳐받으시네
그리고 렌트카 탈 때는
앞으로 명심하세요.
차의 여러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놓고
반납하길.
일부 업체는 돈만 받고 범퍼 아예 수리도 안하고요.
나중에 딴 사람이 빌려갈땐 저 부분은 문제 있다고 체크 하고 다시 주행 내보내지요 ~~
근데 전연령자체가 거의 저런식입니다..
넌 내가 그지 핫바지로 보이냐..
대충 5부르거나
저런상처가 좀 많은 차면 그냥 보내는데 --
저런것들 때문에 렌트카가 수리비로 돈번다고하지 시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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