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 차량을 거의 안써서 그래도 빳데리 방전 될까봐 한 10일정도만에 시동을 걸어줬는데
엔진 진동이 심하게 나는겁니다
3600cc 가솔린 차량인데 본넷 열어보니 엔진커버가 막 심하게 떨리는겁니다 원래는 얌전한데
그래서 이상해서 운전석 가보니 엔진체크등 불 들어와 있고 그렇게 5분정도 요동치다가 엔진체크등 꺼지면서 원래대로 조용해졌네요
엔진오일도 문제 없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요즘 겨울이라 차량을 거의 안써서 그래도 빳데리 방전 될까봐 한 10일정도만에 시동을 걸어줬는데
엔진 진동이 심하게 나는겁니다
3600cc 가솔린 차량인데 본넷 열어보니 엔진커버가 막 심하게 떨리는겁니다 원래는 얌전한데
그래서 이상해서 운전석 가보니 엔진체크등 불 들어와 있고 그렇게 5분정도 요동치다가 엔진체크등 꺼지면서 원래대로 조용해졌네요
엔진오일도 문제 없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5분이면 엔진의 열이 충분이 올라서 .. 부드러워진게 아닐까 싶은데요
10일이면 오일이 실린더내부에
거의 안묻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글쓴님처럼 한 5분정도 지나니깐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그 이후로는 멀쩡했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 진단하기를
오랫동안 차를 안써서 가느다란 연료라인의 연료가 다 빠져서 초반에 제대로 충분한 연료가 분사돼지 못한거라고 생각하고 말았어요. 그후로 쭉 문제는 없었고요.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움직여야 하는 부위가 오랫동안 멈춰있으면 아무래도 초반에 부드럽지 않은게 당연한것 같기도 합니다.
동네한바퀴라도 돌며 쭉 밟아줘야된다는글 봤습니다.
일단 강기간 시동을 걸지 않았다면 일단 차에 타자마자 브레이크 밟고 시동걸지 말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로 스타트 버튼만 누르던지 스마트시동이 아닌경우 키를 끝까지 돌리지 말고 게기반에 불만 들어 올때까지 돌려주고 10초 이상 기다린다음에 시동을 걸어 주시면 될겁니다.
시동이 걸리면 보통 냉간시보다 더 예열을 해주고 나서 주행을 좀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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