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단원고 생존학생들 대학특례입학 국회합의. .[42]
찬반이 있던데 전례를 만들었네요.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서울대,연,고대에서 정원외 받는다면 조건없이 신청만 하면 들어갈수 있는지 궁금하네요.아마 생존학생들끼리 입학경쟁이 될수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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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원고 생존학생들 대학특례입학 국회합의. .[42]조회 2,347 | 추천 0 | 2015.01.06 (화)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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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정치적으로악용되네요
대학가려고아둥바둥대는 타학생들이불쌍하고
놀아도단원고는서연고는가네요
군대까지
지나칩니다너무
2학년 전부 325명중 75명 살았네요.
(병무청은 세월호 사건 당시 생존한 단원고 남학생의 병역특례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선생도 다죽고 75명으로 학급만들어서 열심히 공부하면 대학갈수있겠군요.
학생이 뭘 잘못했나요? 학생이 특례입학해달라했나요?
애들은 사고후 외상장애치료받아도 정상적으로 살기힘든 애들한테 ---인생은실전이야존만아--- 좋군요.
아무리 정원외입학이라한들 이렇게까지...하늘나라 먼저간 친구들이 주는선물입니까.뭔가 더 현실적인거 없나요?유가족에게 또는 생존자가 살아가는데 끊임없이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지..옛다 대학..뭐죠??
왜굳이 이런특혜를??
물론 형평성에는 어긋나다고 봅니다.
ㅎㅏ...죽은건 안타깝지만
혜택이 너무오바
조옷선 일보를 능가 하십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정확한 사안을 확인 하시고
전체기사를 다 올리세요
특정부분만 퍼와서 여기저기 올리는걸 선동이라고 하지요..
그간 수학여행등에서 다친 아이들하고 세월호 아이들 하고 다른점이 뭐지요?
온 국민 지키려고 군대 가서 죽은 애들만 억울하지..
너무 여론몰이식인 듯
전 부산소재 부일외고를 다녔습니다.
제가 1학년때 한학년 선배들 또한 수학여행 도중 고속버스사고로 수 많은 선배들이 사망하였고 다쳤습니다.
학교는 당연히 지금 단원고 처럼 한동안 충격에수업조차 잘 이뤄지질 않았으며 당시 선배들은 이번처럼 대학특례입학 혜택 또한 없었습니다.
생존한 선배들은 다들 충격에 대부분 전학을 갔었고 남은 선배들은 친구가 사고로 사망하였지만 얼머지나지 않아 다들 평정심을 되찾고 실력으로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도대체 뭐가 다른것일까요.
수학여행도중 사고가 있었고 이번 단원고는 특례입학이라는 혜택이 주어지고...
뭐 저희 선배들은 친구 잃은 슬픔같은 고통이 없는 사람들 이어서 혜택이 주어지지 않고 공부를 하였던건가요.
참 이번 특예 혜택은 의문이 많이 드네요.
국가에서 남은 학생 정신적 치료에 매진을 할 생각을 해야지 거참
세월호 후속조치를 졸속으로 처리하는 정치하는놈들이 문제인데요~
고인이 된 부모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특례를 생각해야지 이거원 ㅉㅉ
니들이 살면서 억울하고 원통한 일 당했을때 누구한테 하소연 할꺼냐... 제발좀 도와줍쇼...울고 불고 난리를 칠때 니들이 했던것 처럼 냉소로 돌아온다...좀 배려하면서 살아라...
천안함이나 어떤 유공자들과 비교해봐도 세월호는 국민의 관심과 나라의 관심을 통째로 받고. 그만한 보상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희생자들은 너무 안타깝지만.. ㅠㅠ) 근데 여기서 대학특례, 병역관련 , 유공자 혜택 등등 끝이없는 혜택이야기가 나오니 (얘기를 유가족이 꺼냈는지. 의원들이 꺼냈는지는 모르지만..) 문제인거죠
쯧쯧솔직히뇌가있다면배가라안기전에탈출하는게맞지
일단 단원고 학교레벨상 SKY 입학할 수준은 못됩니다. 특례로 입학을 시켜준다해도 그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
경쟁이 될까요? 아마 대부분 1학년 마치고 자퇴아니면 다른대학으로 옮겨가겠죠... 아마 이거 승인해준 대학총장들도
정치권 세력들의 이러한 꼼수를 알기에 승인해 주었을거라 봅니다. 뻔하죠 보여주기식 배려로 국민들 환심및 이렇게
반대세력의 집결을 도모하기 위한 꼼수인거... 참 대단합니다. 이거보고 유족들및 학생들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그것밖에 안되나..... 곰곰히 생각들 해보세요... 대한민국이 언제 없는사람 편이었는지... 전부 기득권층 가진놈들
세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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