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건 개요

2012년 7월 쌍용자동차 코란도C 수동 변속기 새 차량을 인도 텅! 하는 소음과 진동 바퀴가 굴르는 증상이 동반 발생

“아직 새차라 길이 들여지지 않았다는 답변” “기어변속을 최대한 천천히 하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사업소를 매번 방문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본사의 건의 했다” “개선품이 곧 나올것같다” 하는 무성의한 답변만 하였습니다. 어디서 소음이 발생하는지는 아무도 모름.

충격과 소음은 점점 심해지며 1년을 그렇게 기다리며 인내하고

2013년 10월 말경 쌍용자동차 광주 사업소 방문 주재원 및 정비팀 시승 후 충격을 인정하고 관련부품 교환 승인이 떨어집니다.

2013년 11월 DMF+클러치셋+트랜스미션 및 관련부품 교환 하였으나 현재 있는 부품교환으로는증세가 호전이 되지 않게 됩니다.

주재원은 수리 거부 더 기다려 달라 현재로선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현재 코란도C 수동 차량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라고 본사에 알아본다고 기약없이 기다리게 됩니다.

본인이 위아에 문의를 하였고 위아에선 13년 8-9월경 위 문제로 인해 쌍용에서 합동조사를 (싱크로나이져 심두깨 문제)다녀갔지만 원인을 찾을수 없다고 답변을 합니다.

국내 소비자 차량만 이런증상이 접수되고 해외 수출용에서는 이런 결함이 접수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카페 회원님이 sns를 통해 영국에 사는 코란도c 수동 오너에게 물어 보았지만 동일한 변속 결함을 느낄수 없다고 답변

코란도C 동일결함 자동차결함신고센터 신고접수 수백건

더 이상 농락 당할순 없어서 생후 100일도 안된 딸애와 아들 와이프를 처가로 보내고

아시다 싶이 보배에 글을 올릴때는 책임이 따르므로 그때의 초조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2013년 11월 13일 보배드림에 게시글 올림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8590

보배드림 게시판 개편으로 결함/억울 게시판 사라지면서 댓글도 초기화되었네요.

보배드림 실내테스트 게시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1384

2013년 11월중순 보배드림 글을 보고 관련 개선품 2013년 11월말~12초까지 장착해주겟다고 약속하게 됩니다

2013년 12월2일경 MBC 코란도C 수동 결함 방송

국토부 산하 자동차 안전공단 조사

그리고 개선품은 아직 본사에서 연락이 없다고 침묵하다 정상이라며 수리 거부

2014년 5월 자동차안전공단 조사 담당자 선임연구원의 답변.

DMF + 클러치 디스크 육안검사 + 도면검사

현대위아 미션은 위아쪽으로 이동하여 정밀검사 안전상 문제 없다

소음은 밋션 내부 싱크로나이져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안전상 결함은 아니다

2012년에 코란도C 매니아 카페 회원이 미션 제조사측과 면담때에도 동일한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함

문제는 코란도C 싱크로는 1,2,3,후진 트리플타입 45단더블, 6단싱클타입

전단에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동차 안전공단측과 밋션 제조사 측은 코란도C 만 이증상 발생된다함.

동일한 밋션 장착된 싼**dm, 그랜드카**, 등 에서는 발생되지 않는다함

신고로 인한 안전공단에 위원회에 안건이 올라가서 종결된 것도 벌써 두 번째

14년 6월 안전공단의 종결판정으로 정상이라고 쌍용은 보증내 수리거부 및 개선품 공급X

14년 6월 중순쯤 DMF 부품으로 인한 클러치 슬립 현상이 발생되어 관련부품 교환 판정 21,000킬로 정도 된 차인데

현재까지도 기어 걸림 텅 소임진동 그르륵 온갖 잡소리 변속 지연현상등 지속 발생

** 내리막길 시동 끄고 클러치를 밟고 기어 변경시 또는 클러치를 밟지 않고 테스트시에도 100%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소음이 아닙니다.....

2014년 11월 24일 14시40분

소비자원 서울지원 양재타워 집단분쟁조정위 대표당사자로 출석 예정

현재 서울 중구 도착함.

집단분쟁조정제도란 한국의 제도로 여러 소비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 내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일괄적으로 분쟁조정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 복잡한 소송 없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고 분쟁조정에 참여하지 않은 소비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법적 화해의 효과가 있습니다.

쌍용의 그 동안의 대응

신품 미션 교환 ? 쌍용 사업소 재생 밋션 교환으로 뉴스방영

코란도스포츠 연비보상? 안하고 있죠

수동 모델만 그럴까요?

네이버 카페 코란도c 수동 및 오토 리콜 서명중

코란도 스포츠 카페 리콜 서명중

2014년 12월15일경 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결과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공단 조사 결과내용의 일부

자세한 내용은 ** 기업영업 비밀로 공개 거부 **

담당자 전화 통화상 소음은  기어체결시 입력측 기어와 출력측 기어의 사이에 있는

싱크로나이져 부품에서 난다고 합니다만....

기어 체결후에도 동일 소음이 발생하고 있어서 원인은 싱크로 나이져로 볼수 있지만

소음은 싱크로나이져에서 절때 발생될 수가 없습니다.ㅋ

개호구로 보는듯..   디퍼런셜에서 발생된다면 이해가 되겠습니다.ㅎ

쌍용자동차 입장

이번 소비자원에서  코란도c 수동차량에서 소음  발생하는것을 쌍용측에선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ㅎ

소비자원 입장

소음 진동 발생사실 인정하나  바퀴가 구르는건 인정할 증거가 없다..

동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거나 기술적으로 전문적인 위원이 없어 보입니다... ㅎㅎ

위 결과는 2014년 12월 15일 등기 발송 되어 18일 즈음 받아 보았구요 보고나서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 부터 본격적으로 코란도c 수동 전차량 결함 인지하고

전체 리콜을 위해 개인으로서 노력하였지만 ..

땅콩 사태를 보듯이 신뢰할수 없는 국토부와 산하기관

안전결함이 아닌 품질문제로 소비자원에 요청하여 일부 권고가 떨어 지길 바래왔지만 .... 

전문성 결여 및 국토부 결과에 치중하는 소비자원

소송을 권유하는 소비자원

어렵게 어렵게 집단분쟁조정을 위해 1년이상 기간을 투자 하였지만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텅텅 거리는 소음과 진동이 심해지고 있어 수리를 요청하나

보증기간내 수리를 거부 하는 쌍용자동차

면죄부를 주는 공공기관들....   이민가고 싶네요...

공공기관에 일말의 기대를 한 제가 잘못이죠...

앞으로 전문가 섭외하여 미션내부 부품 분석하여 증거자료 채택 후 소송하려고 합니다.

기나긴 싸움이 될듯 합니다...

소음이 발생 하는것을 인정한 쌍용자동차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타사 차량에 비해 큰 소음이 발생한다고 공지하고 차량을 판매해야 할것입니다.

대기업의 빼째라식 갑질... 이대로 묻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