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전..
오른쪽 라인은 빠질수 있게 이중주차를 많이들 해놓는지라 그렇다하지만
쩌기 시커먼 카스타는 무슨 생각으로 저따구로 대놨을까유.
똑바로 대놨으믄 밀기라도 하겠고만 떡 하니 삐딱하게 세워두
고 거기에 핸들까지 살포시 틀어놔 이래하나저래하나 빼도박도 몬하게 해놓코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어쩌란건지 참.
저놔버노가 있어 저놔하니 자다가 전화받은듯한 여사님 목소리.. 플리즈 쫌.. 이중주차도 매너있게 쫌..
운전자분에게 말씀드리니 바로 지상에 주차하고 오시더군요...반드시 운전자에게 이야기 하시면
단단한 헤드의 소유자가 아니시면 이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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