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아줌마랑 졸라 싸웠네요..
여성전용 주차장이 장애인주차처럼 의무인줄 아시더라고요 남자는 절대 댈수없는곳 여자 그림있으니 여자만 이용할수 있는곳이라고 나이차이도 있고 웃으면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존중해주면서 말해줬습니다 아주머니 이공간은 의무가 아니라 배려하는공간이랍니다..
그랫더니 내가 여성부에 있는데 이딴거 하나 모르것냐고? 하더라고요..엄청난 욕을 해대면서.. 그순간 완전 이성의 끈을 놧답니다..
멱살잡고 엄청난 고성과 욕설로 죽여버린다고 하고 결국 경찰서까지 다녀왓는데 여성부라고 사칭한거엿고 이거 어떻게 엿먹일방법없나요?
쒸밸련 여성부에 있다는뇬이 의무와 배려도 구분못하는 보슬아치뇬이었네...
뭐 증거있으면 좋겠지만 ㅡ,.ㅡ
멱살 잡으신게 글쓴이 님한테 불리하게 적용 될수있어요.
뭐 물론 여성전용 에다가 주차했다고 뭐라 할겄까지는 없지만 짜증 나겠네요.
과거 남녀불평등이 현재는 남녀간의 지켜야하는 의무의 차이로 인식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의무와 사회구성원간의 배려는 구분되어야 하는건데~학교에서 이런 것부터 교육해야 할 듯...
면상부터 바닥에 처박혀보면 중력의 힘을 실감하면서 인생 실전임을 깨달을 겁니다.
저같으면 네~ 네~ 하고 무시했을 듯
어디 공무원 나부랭이가 개소리를.....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포도밭에서 갓끈 매지 말라고 했지요. 앞으로는 더럽더라도 여성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말아야지요. 괜히 시비붙어 벌금내서 좋을 것은 없지요.
알면서 왜 전용이라표현하지?
일부러 하는거도 티남
대충 아는 아줌마들은 의무인지 아닌지 확인 안 하고 그냥 '전용'이면 무조건 여자들만 쓰는 건 줄 알거예요.
하지만 가르쳐 줘도 뻔뻔하게 우기는 아줌마들은 같이 뻔뻔하게~
왜? 정답은 우리가 쥐고 있으니깐요.
핑크색 치마 그려진 곳에 주차했는데 뭐라 하는 사람은 없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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