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생겼던 일입니다. 중부선과 서하남 IC 방면 외곽순환도로 분기점을 지날 무렵 3차로에 있던 아반떼에서 브레이크 등이 점등되기에 차선 변경을 위해 그러나 보다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기점을 빠져 나가기 위해 급정거를 시전 하셨네요. 이미 거의 지난 부분이라 외곽순환도로로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텐데... 아무튼 방어 운전을 소홀이 한 저의 자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글을 통해 제 왼쪽에 계셨던 포터 기사님께 사죄드립니다.
요약).
1. 방어 운전은 필수입니다.
2. 분기점 놓쳤을 때에는 조금 돌아갈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아요.
두돈반이 박아야한다는... 뒷차는무슨죄며 도리어저런종자들이 더난리칩니다
아니면 몹시 당황했던가..ㅋㅋㅋㅋ
저기서 저럴걸 어떻게 예측을 하겠어요
이기적인 사람; 지나쳤음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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