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사고 영상입니다....한번에 두영상 못올린점 죄송합니다....
방법 알려주시면 다시 수정이라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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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물차주가 와서 진술서를쓰고 조사 받아봐야 한다고 하네요..
피했었다면 하는.
쫌전에 뉴스에 깜박이없이 급끼여들어서
빵~앙 했다고 가스총으로 위협 신고 철창행
막상 저 상황이 되니..흥분이 먼저 되서...
청문감사실같은데 민원내보세요
사실은 긁고간거아닙니까 알던 모르던..
블박님경적너무쌔게울린거같네요 저런상황이라면 충분히 공감은갑니다만 좀 침착했더라면..
오늘티비보니까 교황이했던말이생각나네요. 폭력은반대하지만 나에엄마를욕한다면 맞을각오하고말해야한다고.
즉 폭력을부르는 도발은자제해야한다고.
화물차주의 사과가 한번이라도 있었다면..이렇게까지 화가 안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화물차주나...경찰과..
우리측 보험사 직원 모두..하나같이...화물차주는 내가 어떻게 아냐....경찰이나 보험사직원은
큰차니까...모를수 있다..그럴수 있다....진짜 빚을내서라도 큰차 사서 그 보험사 직원이랑 경찰관 차 한번 박아주고 싶네요.그때도 그런말 나오나..
첨언할게요. 나중엔 안 사실이지만, 링컨차 차주가 정형외과 병원장이었습니다. 어쩐지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차주한테 인사를 하더라구요. 여튼 블박님, 절대 당하지 마세요.
그런건 어떻게 하는건지....경찰서 찾아가서 교통과 과장님을 찾아서 말씀드려야 하나요?아님 전화로 해서 해도 되는건가요?
몇일전 티비를 보니 보복성 운전이나 위협운전은 특수 폭행등 여러가지 죄목이 들어가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근데 제가 두개 영상을 다 본 개인적입장은 첫번째사고날때도 충분히 사고는 피할수잇엇다고 보여지네요
분명 블박님께서도 1차사이드미러 긁을때 들어와 부딪혀봐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걸로보아 충분히 트럭이
스무스하게 물고 들어오는걸 인지햇는데도 우측으로 약간 핸들틀어서 저같으면 좀 피해서 사고로 아예
안이어젓을것같은데 좀 아쉽고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트럭기사는 저정도는 솔직히 인지 못햇을수도 잇습니다
님은 1차사고가나서 클락숀울렷는데 트럭기사분입장에서는 사고난걸 인지못햇을경우 본인이 저렇게
끼어들엇다고 클락숀울리고 곧 풀악셀로 저런식으로 확 따라와서 클락숀울리고 짐싣고잇는트럭인데
9초경보시면 3차로로 어느정도 물고 들어가는 블박차가보이네요 트럭기사도 본인 차선변경때문에
님이 보복성운전한다고 느껴서 트럭기사도 저렇게 무대뽀로 밀고들어온것같네요 2번째사고도 트럭이
미친놈처럼 객기부리면서 무리하게 몰아부첫지만 님도 마지막에 살짝 진행만안햇어도 2차사고도
피할수잇엇는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사고네요... 블박님도 운전이 조금 미흡햇고 또 흥분한상태엿고
트럭기사도 한성격하는 그런사람인것같네요 여튼 잘못은 트럭기사한테 잇는거죠 블박님도 너무 흥분하면서
위험하게 행동은 한게보이긴하네요... 옆에 동승자분이 막 겁먹고 놀랄정도면은.. 사고처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상황도 모르는 앞에 그랜져XG 정말 놀랫을것같네요
화물차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고요.. 문제는 화물차가 1차 사고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었느냐가 사건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해하는 열쇠인데, 이 부분은 님도 일부분 인정하듯이 인지하지 못할 수 있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맞다는 거죠.. 그게 포인트고,
경찰도 그 관점에서 그리 답하는 겁니다.
게다가 짐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맞다면 그런 식의 위협운전행위가 화물차 기사 입장에선 정말이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거고요.. 그랬다면 자기가 이렇게라도 해서 상대방 차를 세워서 더 큰 피해를 예방하려고 했다 이래버리면.. 화물차주는 처벌과는 무관해질 수도 있겠죠.. 민사적 책임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순전히 화물차 기사 입장에서 쓰는 소설이니까 괘념친 마시되, 이럴 수 있다는 거죠..
님이 난폭운전을 일삼으니 저걸 피하려다가는 내가 급정지를 하는 등의 상황에 처할 수 있고..
그럴 바엔 그냥 저 차를 강제 정차시켜서 그 상황을 피하고 싶었다고 하면.. --;
그리고요.. 저런 대형차 운전 기사들은 그러한 운전 분쟁 발생시의 대처법에 대해 님보다 훨씬 많이 알 수밖에 없는 직업인이란 점도 참고하시길..
사고가 난겁니다...2차 사고는 예방 할수 있던 부분인데..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글은 지금의 정황상 제 입장에서만 보여질수 있는데 중립에서 생각해주시고 판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1차사고시 브레이크를 밟고 세우는 방법보다는 옆차인접시 클락션을 강하게 눌러서 트럭의 주의를 환기시킨다음 앞차바착붙어 트럭옆면을 빠져나간다. 사실 트럭이나 버스 옆면주행은 덩치가 커서 옆치기사고위험이 항상 있다고 생각됨.
2번, 사고장소가 시내같은데요. 급하게 클락션울리면서 쫓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앞차를 천천히 쫓아가다가 신호대기걸리면 그때 차에서 내린다음 트럭운전석에 쫓아가서 문뚜들겨서 사고사실을 알려주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런데 블박이있고 당연히 피해자이신데 굳이 저런식으로 들이대면서까지 세우셨을필요가있을까싶네요.
충분히 앞지를수있는 상황이었고.앞서서 비상깜빡이 키고 내리셔서 얘기하셨으면 서로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졌을수도 있을것같아보이는데 아쉽네요.아무쪼록 처리 잘되시길바랍니다.
아~그리고 위에 댓글에 뺑소니언급하셨는데.
저정도탑차가 빽미러를스치고 지나간거에 대해서 운전자가 몰랐다고하면 이정도는
뺑소니가 성립되긴 힘들어보입니다.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사과한마디 없이 계속 본인 잘못없다고 나온다면...제가 보복운전으로 결과가 나오던 법적 소송까지 할 생각입니다...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하네요...몇일전 할머님 상이 있어서...안그래도 힘들었는데..오늘 사고까지 겹쳐 너무 힘들어 하네요..
스타겜 아나운서들이 설명할땐 잘하죠... 게이머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됀다 아쉽다 이런거 그건 뒤에서 3자가봤을때 그런소리를 하지 막상 당사자가되면 못하죠
일단 트럭이 백프로네요..
일단 대물뺑소니와 위협운전및 폭행죄 정도로 신고하시면 돼겠습니다. 조서를 작성해야 하구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영상 올리시고 신고를 해보시면 돼겠습니다.
혹시 알고도 간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대한 알면서 그냥 갔다고 되면 대물뺑소니가 될수 있으니
그점 참고하시면 돼겠습니다.
트럭이 완전 개 호로자슥이네요... 운전병맛에 차선물고
1차사고는 이유불문 트럭이 잘못했다봅니다.
2차사고는 제눈엔 님이 원인제공자 같습니다
과실비율이야6대4 7대3 정도로 이기시겠지만.. 통상적으로 차를 세울땐 옆차선으로가서 클락션 짧게 누르면서 대화하고 가차로로빼서 확인하고 처리했다면 5만원도 안나올꺼고 서로 기분도 안상하셨을텐데..
왜 앞으로 가셔서 터셨나요? 이해가 안됩니다.
상대는 윙탑차량같은데.. 겁나놀랐을텐데..
트럭기사입장에선 뺑소니고 나발이고
ㅅㅂㅅㅂ 하고 있을겁니다..
사과받으시는과정이 옆에 와이프분 모시고..
배려가 아쉽네요..
저도 성격이 그닥이라.. 제기준으로 생각하며 합리화시켰는데.. 아니더라고요.. 다른3자눈은.
사고처리잘하시고 와이프분 많이 겁먹으셨을텐데 다음부턴 성격죽이세요ㅎㅎ
잘처리하시길바랍니다.
1차사고시에 분명 트럭이 잘못한거 맞습니다. 근데 님이 "받아" 그러면서 사고 위험인지 하셨음에도 방어운전 하지않고 그대로 진행한게 아쉽구요.. 2차사고시 블박엔 안나왔지만 트럭이 들어올려할때 정지했으면 사고 안났을텐데 .. 막상 들어왔다해도 충분히 정차가능한거로 보이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님한테도 과실이 있을꺼같네요.
술먹어서 두서없이 썻지만. 혼자탄거도 아니고 가족과 함께라면 더더욱 방어운전 여유운전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블박에 추돌이 찍히지도 않고 차의 들썩거림같은것도 없고.. 백미러에 페인트등등 증거물이 안남아 있으면
역으로 블박차주분이 위협운전에 해당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은 드네요. (아아 물론 2차사고시 트럭기사의 비중이 높은건 인정하지만요..) 아..그냥 블박차주분도 과실 나올꺼 같다고요 ㅠ
근데 위에 말씀하신 부분에..1차 사고시 증거물이 안남아 있으면 제가 위협운전으로 해당될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1차고시에 이미 제가 위협을 느꼈다면 제가 당한게 아닌가요..?
블박운전자분이 초보인듯
여튼 사고처리 잘되시길 바랄께요
트럭기사 평소에 저렇게 위력시위 자주 했을 듯..
아무리 자기생각에 아무 잘못없는데 웬 또라이가 요란떨면서 길막까지 한다해도
그 덩치로 저렇게 밀어부쳐서 상대차를 분리대에 가두나?
정상적인 운전자라면 쌍라이트나 경적울려서 주의주고 옆에 붙어서 욕을 하면했지
뭐 저정도면 분리대에 낑궈서 압사시킬 기세네요.. 고속도로에서도 화나면 저러고 다녔을 듯 ㅊㅊㅊ
인지 못할수 있으면 다인가?? 그럼 5톤 화물 끈다음에 사람 슬쩍 치고 몰랐다고 하면 다인가요??
일단 경찰관 태도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블박차주분 흥분 가라앉히시고 수습 잘 하셨으면 좋았을껄.....
저도 물론 저런 상황이 있었다면 흥분 가라앉히기가 쉽지 않았을 껍니다....
블박 차주분께는 아쉬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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