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런 사고는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것 같네요
젊으신 분이 왜 이런 선택을..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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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사망했다는 뜻 아닙니까?
내말투가 이상한거랑 당신의 의미 없는 댓글은 테러인가?????????
내가 혼잣말 한거랑 당신이 왜 날 지목하고 빈정거리는거랑 차이가 있다는 건 모르시나?????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50123/69240327/1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공식발표됐습니다.
꿈속에 나타나면 엄청 괴로울듯......
저런 용기같았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없을듯한데~~
정말 안탑까울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은 이해가 됍니다 ... 오죽햇으면 ...
입장바꾼다면 과연
월급은 100만원도 안되는데 물가는 너무 오르고
일베 (전라도 사람들을 홍어라고 비난하는 단체)에 비난을 심하게 해서 모욕죄고 고소당하고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데
내년엔 더 어려워지겠죠...
높은데서 투신 열차에 투신 정말 아닌듯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지만 젊고 사지 멀쩡한 인간이 자살하는건 동정의 여지가 없네요. 특히나 경제적인 이유가 원인이라면 더더욱.
월 250 이상 주고 기숙사 제공하는 공장 얼마든지 있습니다.
살아볼 생각을 했다면 얼마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 펼치기 전에 남의 글도 좀 읽어보시죠.
제가 동정하기 힘든 자살자의 대상이 60억 인간 모두라고 안 했어요.
젊고 사지 멀쩡한 인간이라고 했죠. 신체적인 조건 운운하는건 제 글을 안 읽었다는 얘기죠.
그리고, 공장 노동자들 채용할 때 학력 안 봅니다. 한국말 전혀 못 하고 산수도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많아요.
성격? 그 성격이란게 일 하기 싫어하는 성격 말인가요? 그럼 죽어도 싸죠.
공장 일을 성격 때문에 못 한다는건 말도 안 돼요. 노동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거지.
그 뒤의 님이 제시하신 예는 따로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
제 글에 분명히 [경제적인 이유가 원인이라면 더더욱]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뒤의 내용은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하는 것에 동정하기 힘든 이유로 쓴거구요.
경제적 원인에 대한 얘기니 당연히 취직 얘기가 나오죠.
여기서 연애나 부모님 얘기 꺼내는게 더 웃깁니다.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위인이시네요.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이 자살의 이유로 타당하다니...
세상 사람들 90% 이상은 자살하겠네요.
부모님의 피살로 자살한다? 그런 사건이 있으면 뉴스에 보도됐을 법도 한데 그런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말이 안 되는 이유기 때문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살기위해서 죽는게 자살자들 입니다
어려운일 있으면 힘껏도와주고 싶은 분이시네요.
말이안통하내뜨님 말씀이옳씁니다.
글만 읽어도그사람의 됨됨이를알수있습니다.
참 좋으신분입니다.
친구 하고싶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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