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까지 갔다가 영자가 하도지우고 개렉들이 신고질해주셔서 결국또지워졌네요
방금경찰전화왔습니다
경찰 번호판으로차적조회가 안되네요 상호명아시는거있으신가요?
본인 저도연고지가아니라 후다닥찍은거라서 잘모르겠습니다
번호판이있는데 차적조회가 안된다는건 대포나 무등록차량아닌가요?
경찰 일단한번더사진봐주시고 이따통화부탁드릴게요
본인 알겟습니다
원본보는데 번호판이 선명히찍혔고 혼돈될게 없는데 차적조회가 안된다니
무슨경우일까요?
번호판다나오게찍었고 여기서뭘더해줘야하나
이러고말겁니다
공무원직무태만도 신고해야겠네요
이쯤되면 슬슬 '고만 좀 해라' 하는 관종들이 나올 때가 되었으니 무던하게 넘기시구요.
저도 그제 경부선 경주에서 서울방향으로 오는 길에 개렉이 지시등 당연히 없고 칼치기 해서 다니길래
추월당하고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견인장치에 번호판이 가려져있네요.
신호등에 걸렸다면 만약에 어케 사진을 찍어야하나요.
사진찍어서 신고해서 선량한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데 겁이 나긴합니다. 괜히 가까이서 사진찍다 걸리믄
해코지 할까봐요. 인생, 인간말종들이잖아용..
개택 얌체운전하길래찍었는데 욕을하더라구요
아저씨 욕하신거다녹음되고있어요 아저씨운전다시배우셔야겠네
이러니 별말안합니다
덩치도크고 인상이쎄서더그런가싶네요ㅎ
제뒤로오길래 룸밀러로보니깐 번호판에 반사테이프 붙혀서
카메라를 피할려고 임의로 작업했더라구요.그래서 112 눌러서 차 번호 불러주고 신고했더니
바로 출동해서 다음 사거리에서 잡겠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통화한걸본건지 조금 더 무식하게
갓길타면서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경찰관이 사거리에 도착하기전 지나쳐서 잡지못했다고
전화오더라구요 다음번에 보이시면 다시 한번 신고해달라고하더라구요.그리고 또 가는데
조금 정체가되어서 그런가 그차량이 제 바로 옆 1차선을가고있어서 다시 신고해서 좀전에 신고한 차량
제앞에있다고 말씀했더니 경찰관 말씀이 더 기가 막히더라구요.출동할려니 우리 관할도아니고
또 출동했는데 반사 테이프가 아니면 어떻게하실거냐고 또 그것이 확실하게 반사테이프여서
과속카메라 피하게하는건지 어떻게아냐고 저보고 오히려 더 화를 내시더라구요
아~이래서 신고는할게못되는구나 싶더라구요 귀찮아하십니다. 그게 자기네들 하는 업인데 말이죠
지금 현행범으로 잡지못하는데 다음은 무슨....
관할따지다가 놓치는게 공뭔특징이죠
물피도주하도수사안해줘서 1달을못잡았네요
직무유기로신고하니 5일만에잡아오덥니다
이렇게하기싫습니다 세상같이살아가면서
자신의 역할에충실하지못한다면 채찍질도필요합니다
특히 공무원같은 철밥통은더더욱이요
귀찮아하고 투덜투덜거리니 더 미안해지게되더라구요.
조금 지난일이라 그분 성함도 생각안나네요 관등성명될때
조금 얼버무리면서 얘기해버리니 도통 알수가있어야지요 ㅋ
꼭 똥구녕에불을붙여들여야 X빠지게수사합니다
지네차고 지네가족이면 그럴까싶습니다
일부의경찰이지만 전체이미지훼손시키는 직무태만공뭔들
평가점수매겨서 채찍질해야합니다
신고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왠걸 오히려 신고한 저를보고 따지고 혹시
그차량으로 인해서 피해보신거있냐고 되물으니 나원참....
다시는 신고하고싶지도않고 내일이 아니면 거들더보고싶지않게되네요.
답없네요정말
의심되는 사람이 자리에 뜬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하지 않으면서 신고했니 어쩌니 하길래...
소속이랑 이름말해라고 해도 안하고, 결국 알았다 미안하다... 대신 '담부터는 절대 신고하지 않겠다' 했네요.
번호판도 나와있는데 차적조회가 안된다니...
유령렉카차 인가요?
상식선에서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럼 대포나 무등록이고 더엄중하게해주십쇼 결과통보부탁합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예전문콕4군대한 공사차량도차적조회불가
나중에보니대포차더군요
비슷하지싶네예
그라면서 직접적인 위협안하면 못잡는다나.. 늬앙스는 왜 신고했냐 이거던데요.
또다른 건, 친구네 가게 엄니 혼자 있는데 술취한놈이 와서 카운터서 자서 경찰 불럿더만
경찰 왈~ 자게 나둬도 되것구만 이랬어요..
그 경찰집에 문열고 드가서 현관서 자도 놔둘까 싶네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대한민국이 선진국 어쩌구 저저구 개~~~SOUND 입니다..
돈있고 힘있고 권력있음 살기좋은나라 대한민국~
저두 어떤 남자가 비틀거리면서 차문을 하나씩 열려고 하면서 다니길래 경찰에 신고한적 있습니다. 일부러 술취한척 하면서 문열려있는 차 털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상황얘기 하고 가던길 갔는데 저보고 어디있냐고 그사람은 어디갔냐고 묻더라고요. 나는 방금 출발해서 자리 떳고 그사람이 주차장 중간에 있는것까지 보고 왔다. 라고 얘기 했습니다. 외모나 옷차림 물어보고 지금 안보이는데(현장온지3분) 한바퀴더 돌아보고 복귀하겠습니다. 이러고 통화종료 끝. 오원춘 사건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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