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수해줘서 고맙다라는 유족들의 성향을 볼 때
제대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줬다면
형사합의를 봐서 형량도 좀 낮추어주고
가해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방향으로 갔을텐데...
이번 경찰조사에서 가해자 왈, 사람이 아니고 조형물이나 자루인줄 알았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했네요.
유족입장에서는 열 받을 수밖에 없고 용서 못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네요.
뺑소니범 부인 입장에서도 머저리, 등씬같은 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듯.
그렇죠
이런 놈이 용서를 받으면 됩니까...
죄를 인정하고, 뉘우칠때 용서를 할 수있는거지.
처음에 피해자 아버님이 가해자 인터뷰방송을 보고 경찰서로 가셨다면...
부처가 살아돌아와도 용서한다는 말이 나올수가없죠.
전혀 반성하는 태도가 없는데...
질문하는 기자들한테 화낼기세로 혈기부리더만요.
"양심껏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 그러면 용서할 수 있을 것" ...
자수를 권했다고 하니 둘이서 공모해서 완전범죄를 만들려다가 안되겠으니까 막판에 꼼수를 쓴 것이지요.
중국보내서 사형시켯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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