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제 차가 나가기위해 공간파악중 따닥따닥 붙어있는 차량때문에 총 3대를 밀었는데
제일 마지막 차(A)가 경사ㅡ보기엔 평지-때문에 서서히 굴러가 진입하는 차(B)랑 부딪혔습니다.
마지막 차는 약간만 민 상태라 차로 가다 뒤돌아보니 계속 굴러가서 서둘러 따라갔지만 막을수 없었습니다.
방지턱?같은게 있었는데 그것도 통과해버렸네요
제 보험사에서도 나왔지만, 차랑 차가 부딪힌게 아니라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라고 하고...
그냥 조언?만 가능하다고 하시고...
1) 마지막 차는 범퍼 부분도색-15만원 달라하네요.A측 보험사, 제쪽 보험사 합의결과
2) 진입차량은 처음엔 그냥 넘어가려 하다, - 조수석 뒷부분 범퍼기스-이미 많은 기스가 있음
집에가서 배우자랑 의논해보고 내일(2/11)에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1)은 줘야 될거 같고...
2)B가 만약 30~50 부르면...A측 보험사에서 저한테 청구한다는데요...
제쪽 보험사아저씨는
1만 나오면 그냥 입금하고, 2까지 나온다면 1도 보내지 말고...그 돈 못준다.. 구상권 청구하라고 하라는데...
그게 무슨 소린지요??? 구상권 청구팀?에서 연락줄꺼라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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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될까요?
주차장내 이중주차 금지-법적 책임없음- 안내가 되어있는데...
센터쪽은 아무 책임없다.. 알아서 해결해라.. 라는 식이네요
저는 잘 몰랐지만 A차량이 민 그부분이 자주 밀리는? 부분이라고 B쪽에서 얘기는 했지만
센터쪽은 난 모르겠다. 니들끼리 해결하라는 반응이네요.
세 차.. 차주 전부 그 센터 유료회원이구요...
제 보험사아저씨는 똥밟은셈 치고, 다음부터는 이중주차가 되지 않는 부분으로만 주차하고
혹시 밀어야될 상황이라해도 절대 밀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조언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ㅜㅜ
법이 그래요.
나머지는 민사람.
민사람 70%, 이중주차 30%의 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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