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신호대기중 아주머니가 브렉끼 없이 60키로 정도로 후미추돌을 당하였습니다.
충격시 차안에서 몸이 뜰 정도로 충격이 커서 병원에 입원중이고요...
차량은 12년식 산타페dm 트렁크,리어 범퍼 교환, 앞 범퍼 휀다, 본넷 까지.....(아주머니 차가 제 앞차까지 밀고나갔기에..)
아주머니 차가 엔진 룸까지 먹고 들어갔을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여름쯤에 차가 하나 생겨 팔려고 생각했던 산타페 시세가 대폭 떨어진다거에 정말 충격이 큽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고 싶은점이..
제가 연봉 7~8천이며 상대방 100프로 과실 인정입니다.
그래서 친구 말로는 보상 금액이(휴업손해+차량 감가상각비+위로금) 커질수 있어 손해 사정인이나 이쪽분들 고용해서 수수료를 주더라도 하는게 낳다고 하는데..어떻게 진행을 하는게 나으련지 답답한 마음에.. 회사에는 이번주 까지 애기해논 상태입니다.ㅜ
보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ㅜㅜ
맡겨서 견적을 내보시는게 우선아닐까요 12년식에 앞에도 많이 밀렸다면 충분히 전손처리도 가능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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