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초 이후의 사고입니다. 또한 차량 진행방향의 신호가 노란불일때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더욱더 진행한거 같습니다.
오토바이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보통 신화위반하는 오토바이는 풀로 땡기고들 위반하는데
저분은 왜...슬로우로 가신걸까요? 사고나는 순간 제심장이 아파오더라고요..
사고를 보고 멍했습니다. 신호풀리고 바로 119에 전화를 했는데 어떤 분이 다행이도 방금 신고를 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노란불은 신호가 바뀌니 속도를 줄이라는거입니다.
그리고 저기는 엄청 큰사거리이기에 조심또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캄보디아에서 잠시 일할때 캄보디아의 신호등이 조금 신기했어여..
신호등에도 카운트 숫자가 있어요. 그래서 오토바이가 그리 많은 나라인데도 사고는 없더라고요..
큰사거리 신호등에 카운드 숫자 어떨까요? 우리나라도요?
대만에서 제가 돌아다녀 보니 카운터 신호등 정말 좋습니다.
물론 다른 부작용이 생길런지는 몰라도 현재보다
좋아지지 않을까싶습니다.
게중엔 그러면 숫자보고 또 위반한다고 반대하는 분이 계신데
어차피 안지킬사람들은 뭘해도 안지킵니다.
지킬려고 하는 사람도 가끔 위험해지니
그런 사람들만이라도 줄어든다면 현재보단 많이 좋아질듯합니다.
황색신호시.. 정지선을 넘은상태라면.신속히 지나가야되구요..
이때 사고나면 신호위반이 아닙니다.
정지선을 넘지않은 상태라면 멈춰야지요..
영상은 오토바이의 신호위반..
중과실로 조사받겠죠..
진짜 잣댓네요.. 치료비도많이나오고 오터바이 자동차수리비에 11대중과실로 형사처벌까지 ㄷㄷ....안타깝네요진짜..
신호등이나 교통체제에 돈을 투자할 수록 안전하겠죠. 세금도 늘어나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번호판 신호등을 달았더라도 이 경우 오토바이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넘을 놈은 넘습니다. 이런 경우 처벌이 필요하죠.
위 영상으론 확인 불가합니다만 정지선 안 넘었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자동차는 죄가 없죠. 속도 50 km 쯤에서 정지선 1 m 남겨두었을 때 노란불로 바뀌었다면 당연히 정지 불가하고 교차로 중간에 섭니다. 이 사례는 이전 한변호사님 방송같이 백대영입니다. (이건 황색점멸 교차로도 아니니...)
저렇게 신호위반을 천천히.. 아휴
신호체계는 아무이상없다고 봅니다..다만 운전자들 문제라고 생각해여..안지켜져서 사고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황색불때 다들 지나가시잖아여..원래 황색불 들어왔을때 정지선에서 멈추는겁니다..
제 생각은 첫댓글의 덧글로 적어뒀습니다만...
제발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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