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어차피 다음에 반포대교에서 건너갈거면 여기서 건너나 도찐개찐인데...
어차피 내비켜고 가면 좀 지나쳐도 최대한 빠른길로 다시 알려주는데 왜 꼭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이상해서 살짝 감속하다가 그거 틈 벌어지는거같으니 저렇게 끼어들어오고..
놀라서 일단 브레이크부터 밟고 크락션시전...
혹시 테클거는사람 있을까봐 말하자면 전 무리해서 안들어가고 돌아갑니다.
초행길일수록 더 조심해야되서 초행길도 당연히 돌아갑니다.
아래글에서 봤던 1차로에서 우측 출입구로 빠져나가던....그놈이랑 비슷비슷하네요.
둘다 차가 비싸서 그런가...
근데. 상황끝났는데 계~속 빠~~앙 누르고 있는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제가보기엔 1초정도만 눌러도 될듯했던거 같은데...
근데 저기까지가 끝이에요 더 길게하진 않았습니다.
진짜루??? 사고 날 뻔한 상황인데??
따라가서 욕짓거리 해줘도 모자란거 아닙니까? 콱마 내가 화가나네
비상등도 없이 무조건 나오는군요.
본 중 최강입니다.
보통 진출로를 놓쳐 무리하게 차로변경하는데
이건 나가다 본선으로 되돌아오기.
네비게이션의 폐해입니다.
진출입로 놓치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데
목숨걸고 알려준 길로 가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운전하다 종종 환장(!)합니다.
내비는 자동으로 찾아주니까 더 여유있게 몰게 되더군요...;;
저런섹기들 졸라짱남 뭘하든 깜빡이라도 넣고 들어오면 그나만 덜 얄미운데
멈춘다음에 한타임 생각하고 켜고 바로 들어오는...
이 영상 기준으로 3초정도에 켜네요.
제차가 저 차 멈추는거 발견하고 가속페달에서 발떼고 감속하다가 깜빡이 켜고 머리 돌리는거보고 멈추기까지 3초.
크럭션길다고 머라하는것도 대가리 장식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후 1차선에서 급격하게 가로본능으로 톨게이트로 가는 차들 보면 참....에휴~~
안운하세요^^
근데 가다보면 고속도로 진출로에서 잘못 들었다고 후진하는 차량 가끔 있음. 진짜 화딱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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