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절 새복 많이 받으시구요...
할머니댁가서 전 부치고 어머니와 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장소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사거리(한남IC방향)
반대편 2차선에서 유턴을 해버리는 검은색 벤츠...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1차선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차가 안오면 유턴하는거,,,, 애교로 봐줄수 있습니다.
근데 2차선에서 반대편 보지도 않고 저렇게 유턴하는놈은 처음보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신호대기할때 옆에 붙어서 창문내렸습니다.
어떤놈인지 하도 궁금해서....
선팅이 짙어서 안보였는데 30대 중반정도에 옆에자리엔 여자를 태운듯 보였고
사과라도 할줄알았더니 슬쩍 손만 올리는듯한 실루엣만 보이고 그대로 가버리더군요 -_-+
어머니가 놀라셔서 소리지르시고 욕설에...그래서 음성은 삭제했습니다.
명절 세뱃돈으로 신고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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