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집으로 가던 길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지점은 신갈 오거리에서 수원톨게이트 방향 고가(고속도로) 아래 지점입니다.(죽전쪽으로 빠지는 길 직전)
7차선 도로에서 저는 차선 변경 후, 전방 50m에서 우회전 위해 7차선으로 주행 중이였고,
상대 차량은 6차선에서 서행 중, 깜빡이 없이 갑자기 우회전을 하여 본인 차량 좌측 범퍼가 긁혔습니다.
저는 시속 60키로 조금 안되게 주행 중이였고 가해 차량이 우회전 하려는 것을 인지하고 급제동과 동시에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러나 상대 차량은 저속이였지만 멈추거나 방향을 틀지 않고 계속 우회전을 하였고 결국 접촉이 되는 상황입니다.
100%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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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무슨 상황이 있을지 몰라
방어운전을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당
이 블박 기준으로 본다면 가해자 보험사에서 방어운전 건으로 님에게 과실 20% 정도 제기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건대, 9:1 정도 보여집니다.
지시위반이구요. 10:0 예상합니다.
예)
우측깜빡이 - 나는 지금 우측차선으로 차선변경 또는 우회전 할 것이니.. 뒤에 오는 차들은 그리알고 대비해라...
브레이크 등 - 나는 지금 속도를 줄이고 있거나, 정지하는 중이니..
뒤에 오는 차들은 속도를 줄이거나.. 조심해서 피해가라.
궂이 말하자면 이러한 의지를 담은게 등화류 점등의 이유입니다.
깜빡이 켜지않고, 뒤에 상황도 보지 않은채. 차선을 변경해버리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잘 피해야 한다면,
모든 운전자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점쟁이가 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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