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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17672
보험처리 건수는 쫌있구여
2건 정두가 190만 170만 있는데 이정도면 차에 무리 갈 정도 인가여??
티지 330 입니다. 평과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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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찝찝합니다.
기사들끼리 한번씩 꽂아주고 보험금 수령하고.. 그거 시화쪽가면 엄청 많이해먹는걸로 유명하져....
특히 중고차는 잘 판단하셔야지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안전에 치명적일 수도 있고요.....
저같은면 무조건 안삼!
2014. 7.6. 매매상사 낙찰 후 상사이전
2014. 10.30. 실 구매자 구입 후 명의변경
고로..
2005. 6. 27. 최초 신차구매
2009. 9.2. 두번째 소유자
2014. 10.30. 세번째 소유자
이렇게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며.. 매매상사 경험상 저러한 차들이 많습니다..
그랜저330은 구매자가 많지 않으므로, 판매되기까지 약 석달 보름정도 걸린듯 합니다..
차량수리비에서, 공임과 도장비용은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부품이 얼마가 들어갔느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고차는.. 수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오래된 차량일수록..현재 "차상태" 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고차는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정해진 가격이 없으므로, 얼마에 구입하는게 잘샀는가 보다는..
구매 후, 수리비가 발생하지 않는 차량이 가장 좋은 차량입니다..
매매상에는 수천..수만대의 중고차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누군가 운행하던 차량입니다..
수리비가 많이 발생되어 팔아버리고, 그 수리비에 조금더 보태서 다른차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량을 매입하는 딜러들중에.. 고장을 정확히 확인하여, 매입가격에서 수리비를 빼고 매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초보 딜러들이 많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은 여기부터 시작됩니다..
수리비 많이 나오는줄 모르고 가져왔다가.. 성능점검 받으면..왠만한 고장은 다 나옵니다..
매입딜러도 미처 몰랐던 사항이죠..여기서 매입딜러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쳐서 판매하자니..마진이 없거나 까지거나.. 둘중 하나죠..
그래서 중고차 구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고장이 없는 차량 구매" 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그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몇가지만 해보셔도.. 고장난 차량을 속아서 구매하는것은 피하실 수 있습니다..
1. 시운전시 조금 난폭? 하게 운행해 보세요.. 풀악셀..급정거..비포장도로..
2. 매매단지 주변 가까운 카센터 가셔서.. 무조건 리프트 뜨세요..하체에 오일누유 많으면 패스
3. 마지막단계..카센터에서 스캐너 꼭 연결해서 각종에러코드 점검해 보세요..
저렇게 세가지만.. 하신다면.. 전부는 아니지만..그래도 일부분 고장차는 잡아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갔지만.. 말씀하신 그랜저TG..
사고..소유자 변경보다는 현재 차상태가 중요합니다!!
저정도 이력이면 그다지 나쁘다 볼수도없는데 심하시네 일단 이력만 가지고 논할게 아니라 직접 가서 차량상태를 보고 판단을 해야 답이나오는거라 허위매물아니고 가격만 맞으면 가서 확인해볼 필요는있어요.
소유자변경 4회면 양호하다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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