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이x기 와이 보신분 계시죠?..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 눈물만 핑핑..
영상나오면 정리한번 해야겠네요.
마을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사시던 꼬부랑할머니 결국 타지에서 외롭게 가셨고 욕심많은 양딸은 목적달성을 위해 굽히지않는다고...
마지막까지 치매인 몸으로도 억울하시다던.. 그러면서 제작진을향해 올해 잘지내라고... 덕담해주시던 할머니..
애초에 TV출연 안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터..
전에 이 이야기 보고 가슴따뜻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이런결말이 나오다니... 참...
그 인면수심 수양딸래미! 할머니가 기증한 땅 모두 되찾아오겠다던... 그 xx같은....... 아후..
돈의논리만 최고로 받아들이며사는 대한민국사회를 여실히 보여주는 가장확실한 예인듯 합니다.
울 할머니도 살아계실때 저리 꼬부랑할머니 였는데..
오늘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ㅜㅜ
뉴스본문링크
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F20150306002036224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