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에서 이번재계약때 4천올려달라는거 절충? 얘기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2억4천에 전세살고있습니다
2년째 살고있구요
화장실 수도꼭지에 쫄쫄쫄 물이너무많이새서
주인한테 전화하니 그런소모품은 세입자가알아서가는거랍니다 수도꼭지가 소모품에속하나요?
1,2년마다 가는것도아니고
10년을넘게 사용한건데 아파트년식 2005년식..
그리고 베란다 벽에금이가서 장마때마다 물이스며들어
바닥이흥건하게젖는거 이런거도 세입자보고 고쳐쓰라는건아니겠죠 ㅡㅡ
원칙대로 해달라면 해주겠지만 다음번에 또 상한선까지 올리고 싫음 나가라고 하겠져...ㅠㅠ
저는 전세살때 그랬습니다. 샤워기(56,000원) 주방 수전(29,000원)등등 다 두고 나오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개싸X지 없이 나와서 원래걸로 다 바꿔놓고 나왔습니다...
전등 같은거야 세입자가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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