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주차하다 남의차 살짝 긁었는데 이미 뒷범퍼가 난장판이 된 차에 크게 티나지않는 기스로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게 됐다 주차하다 박았다 했는데 몇일 후 전화온게 35만원.. 구형 소렌토 였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말도 안된다 솰라솰라 해서 10만원? 15만원인가? 합의 본적이 ㅋ...
미리 전화해준 사람한테는 서로간에 최소한으로 기분 좋게 끝내는
분위기가 있어야 물피도주가 사라질듯합니다.
물피도주후에 몰랐다고하면서 잡히는것이나
사고 사실 알린것이나 똑같은 분위기라면
인지상정상 사람들이 미리 전화해줄 사람이 많이 줄어들듯합니다.
갠적으론 글쓴분의 마음가짐이 바람직해보이네요.
좋으신분이네요
렌트값만해도 얼만데~
연락까지 주셨는데 굳이 렌트에 교환까지 갈필요가 있을까요
요새 도색 1급가도 범퍼 분리해서 올도색하는데 15~20이면 충분합니다
출근해서 맡기고 퇴근할때 찾을수있구요;;
글 게시한 분도 최소 배상으로 쿨하게 마무리 하시고......
사실은 이런게 정상인데 가/피해자 모두 그냥 멋져 보입니다.
분위기가 있어야 물피도주가 사라질듯합니다.
물피도주후에 몰랐다고하면서 잡히는것이나
사고 사실 알린것이나 똑같은 분위기라면
인지상정상 사람들이 미리 전화해줄 사람이 많이 줄어들듯합니다.
갠적으론 글쓴분의 마음가짐이 바람직해보이네요.
제 차는 복싱12라운드 뛴듯... 하도 쳐박고 도망을 가서..
요즘 하두 주차뺑소니가 많으니...
연락하고 사과도 했다면
좋게좋게 사이좋게 처리하는게 이웃간에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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