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차량 : 카니발2 RV 차량, 피돌차량 : 소나타 승용차량
카니발2를 10미터 후방에서 출발하여 정지상태의 소나타를 추돌함. -추돌속도 약10~15 Km/h
추돌시험목적 : 추돌당한 소나타 운전자에 부상이 일어나는지와 소나타의 뒷범퍼 파손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기 위함.
추돌시험결과
1. 소나타의 뒷범퍼는 범퍼 표피가 파손됨.
2. 소나타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음.
기왕증이 없는 정상적인 운전자라면
추돌속도 15 Km/h 로 추돌시 정차중인 승용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음을 확인함.(운전자세에 따라 부상 가능성은 있음.)
추돌한 카니발2 운전자는 더욱 부상이 일어나지 않음.(추돌시 소나타 운전자와 카니발2 운전자의 목운동 비교)
* 추돌시험의 의의 : 추돌당한 차량의 뒷범퍼 파손이 없는 추돌은 추돌당한 운전자의 부상이 없다. 현재 저속 충돌사고의 꾀병이 용인되는 사회적 문제를 시정해야 한다고 본다.
소나타 운전석 탑승 : 교통안전참여본부 본부장 변동섭
카니발2 운전자 : 교통안전참여본부 강북지부장 송치현
"범퍼 콕 사고" 탑승자 부상인가? 꾀병인가?
"꾀병"이 용인되는 사회
서로 물리고 물리며
선량한 국민의 양심을 병들게 만드는 교통사고 처리 제도
바로 잡을 필요가 없을 까요?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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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콕"을 살피기 위해 더욱 큰 충격을 가해본 것이지요...
병원 피해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쓰잘데기 없이 입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과실봐서 입원하겠다는 말자체가 웃긴거... 내돈이면 그냥있고 남돈이면 입원하겠다는데
그럼 안해도 별 탈 없는 상황임.
일본 : 30% 가 안됨. 우리나라 : 70% 가 넘음.
근데 거기서 과실을 왜 따져가면서 입원을 하려드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부상이 없으니 범버 콕은 부상이 더욱 없겠지요...
"범퍼 콕"을 살피기 위해 더욱 큰 충격을 가해본 것이지요...
울나라는 '범버 콕"만 해도 염좌 2주 진단이 만연된 사회이지요.
이거 세금으로 쓴것이 아니라 비영리 시민단체에서 회원들 귀환 회비로 쓴 겁니다.
뒤에서 추돌 2번 당해봤는데 범퍼가 멀쩡했을 때가 허리며 가슴이며 훨씬 아프고 오래갔습니다.
크게 러프하게 보지요...이번 주제는 "범퍼 콕" 입니다.
이 실험은 의도는 좋으나 '만약 당신이라면?' 이렇게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라면 '콕'정도는 별일 아니라 생각하지만 혹시 내일 혹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목이 아프면??? 답 없죠?
아무리 '콕' 정도의 접촉이라도 뒤쪽과 옆쪽은 차원이 틀리기에. ..
아프면 치료를 받고, 입원이 필요하면 입원해야지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치료의 기준이 보상을 위한 기준으로 잘못 적용되고 있어
이느덧 이른바 꾀병이 용인되는 사회가 되었고, 이는 선량한 사람들의 양심을 병들게 만드는 잘못된 사회제도가 아닌가 해서요...
근데 좀더 나아가 부상이 없는데, 2주 진단이 용인되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사고라는 이름을 붙인 거고요. "사고"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불행한 일...
그렇죠 딴짓이 많을 겁니다.
어제날짜 한변호사도 이야기 한내용이죠.
무방비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목이 쇼크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건 실험자체가 틀렸음. 충격이 얼마나 작냐 크냐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죠.
논리상 그런 말씀이지요...
이 충격에서 소나타 운전자는 자세에 따라 목부상 가능성은 있으나, 카니발2는 그럴 가능성이 없고요...
특히 "범퍼 콕" 정도는 운전자세에 따른 부상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 실험은 가늠을 하기 위한 건데...정답이 없기 때문에 정답이 틀릴수도 맞을 수도 없지요...ㅎㅎ
이 실험이 화두가 아니라 "범퍼 콕"이 이번 화두입니다.
어짜피 보험처리중에도 자기 부담금 있으니
잘못한 사람이 사과하고 현실적인 보상을 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합니다.
만약 돈을 지금처럼 2주진단으로 입원만해도 1백만원정도가 안나온다면 과연 사소한 사고로 입원하는 사람이 몇이나될지~~궁금하네요..의식자체가 바뀌지않는한 쉽게 사라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시속 100 이상에서 중앙 화단 타넘고 맞은편 인도에 갖다 꼬라 박아보고
뭐.. 전후방 콕들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운이 좋았던걸 수도 있지만 정작 털끝하나 다쳐본적 없네요
상대방이 엿같이 나와서 대인받은적은 있지만
가벼운 접촉사고시 대인 100명중 진짜 부상자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아마도 100%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범퍼 콕 정도에 입원한다면
차타고 문은 어떻게 닫아요?
그게 충격이 더 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몸이 그냥 유리야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금간 유리
치료없이 아픈 것하고 차이는 있는 것이 아닌가요?
실험은 하나의 경향을 보려는 것이고요.
이보다 충격이 훨씬 작은 범퍼 콕 들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는 관점으로 이해해 주세요.
단순히 범퍼에 볼트 자국 날 정도에 입원하는 인간들은 과속 방지턱 넘어도 입원해야 마땅하지요
보다 작은 실험도 있는데 그거보다는 보다 큰 실험 장면이 나을 것 같아서 이거 올렸네요.
소나타범버표피파손은재생이라그라요~
실험이기 때문에 당근 신경근육이 레디상태네요.. 사람인지라..
두차모두 범퍼에 기스하나없는 범퍼쪽쪽에도 입원하는건 ...............ㅡ.ㅡ
윗분말씀대로 그정도 충격에도 병원갈정도면...사회생활 어찌하는지..갓난아이나 노약자분이라면 이해가지만..
침대에서 떨어지는 충격이 더 클텐데..침대에서 떨어졌다고 병원입원하진 않자나요 ㅋㅋ
일본에서는 70년대 이런실험과 부상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연구와 사회제도의 정비가 이루어져, 소위 꾀병에 대한 사회적 정리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현실은 그게 아니어서 화두를 던져 본 것입니다.
제생각엔 국과수도 금감원에 영향을받지않는가싶네요.ㅋㅋㅋ
높은 확률로 부상의 정도가 경미하거나 없을 수 있다고 추론할 수는 있겠으나,
부상 및 큰 부상의 확률도 없지는 않은 바. 단정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충격이 적은 범퍼 콕 정도로 작은 경우에 진단서 끊는 꾀병 문제에 화두를 던저 본 겁니다.
관심 감사하고요.
그쓴님처럼 그냥 콕정도 두번 당해보았지만
별로 아픈곳도 없고 그냥 자냥 명함받고 가시라고 그후 아무문제 없었네요`~
하지만 사람에따라 피해를 느끼는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는 정말 사람이 알수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
이보다 훨씬 적은 범퍼 콕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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