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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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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냐홍 15.03.12 18:0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소령 3 냐홍 15.03.12 18:03 답글 신고
    후기 잘봤습니다!!
  • 레벨 상사 3 웃긴넘들많네 15.03.12 18:04 답글 신고
    고생하셨어요
  • 레벨 소장 옵토메트리스트 15.03.12 18:04 답글 신고
    크흣흣흣 똥줄타는 사진만있으믄 아주 좋은디 ㅋㅋ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8:04 답글 신고
    그러게요 내려가니 하도달려들어서ㅋㅋㅋ
  • 레벨 준장 나보다먼저간사람이좋은사람 15.03.12 18:07 답글 신고
    아 뭔가 똥사려다가 탈장 하는 느낌....
  • 레벨 하사 2 보배눈팅요 15.03.12 18:10 답글 신고
    사진 후기 기다렸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 아지메 표정 궁금 =ㅁ=ㅋㅋ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8:12 답글 신고
    내려가자마자 따지고들어서ㅋㅋㅋ저도욱해서싸우느라ㅎㅎ

    표정이요?

    내차내가대는데 왜그러시죳? 이표정입니다^^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5.03.12 18:14 답글 신고
    그래도 남편은 개념이 있으신분 같네요;;;

    그래도 다음번 부터는 너무 신경질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조금더 부드럽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8:16 답글 신고
    저도 열내고싶지않은데 저리나오니 열을냈네요ㅎㅎ
    알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marineblue 15.03.12 18:18 답글 신고
    님 좀 짱인듯..ㅎㅎ 오늘 부부싸움 한바탕..
  • 레벨 원사 3 2오버 15.03.12 18:21 답글 신고
    여사님 차 열쇠 빼앗길듯.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8:21 답글 신고
    저도이렇게까지한건 처음이네요

    전화했을때 죄송합니다 했으면안그랬을겁니다

    차안끌고나왔으면좋겠네요

    한4 5살되보이는 딸도있던데
    욕안하려고 겨우참았네요
  • 레벨 중사 2 채즈크레이머 15.03.12 19:12 답글 신고
    저도 나이 어릴땐 화부터 내고 흥분하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까 웃으면서 부드럽게 얘기하는게 더 잘먹히고

    오히려 상대방도 미안한 티를 내더라구요 상식이하의 일이거나 사람의 행동이 아니더라도

    웃으면서 조신조신 말씀해보세요 더 무서워합니다
  • 레벨 중위 3 eihj 15.03.13 09:17 신고
    @채즈크레이머 공감합니다..!!
  • 레벨 하사 1 스몰타운 15.03.12 18:25 답글 신고
    후기 잘 봤어요 ^^; 김여사 교육 지대로 받고 가시네요
  • 레벨 소령 3 자폭감별사 15.03.12 18:25 답글 신고
    왜 아줌마들은 지가 욕처먹을짓 하고서 남편을 바꿀까요? 진짜 개념들이 없어

    전에도 사고내고 뺑소니친 아줌마 잡아서 합의없이 형사처벌 하려고 하니까

    남편이 울면서 대신 용서 빌었다는 글도 있었죠

    이나라 여자들은 주체성이라는 심하게 결여되어 있음
  • 레벨 소령 1 마르르봉 15.03.12 18:25 답글 신고
    굿 ㅋㅋㅋㅋ
  • 레벨 상사 3 녹지쭈 15.03.12 18:26 답글 신고
    이글보니 저도 예전에 회사현장앞에 김여사님이 차를 데고 연락처없이 사라져서
    하루종일 현장에 트럭이 들어오지 못해서 발동동 구르고..열받아서 회사 화물차로 빙둘러서 막아버렸는데..
    한 2~3시간뒤 차좀 빼달라고 해서 다들 퇴근했으니 난 모른다고 알아서 하시라고..독한맘먹고 1시간은
    기다리게 하려다가..김여사분이 전화통화하면서 "엄마가 가는데로 바로 밥해줄께.." 이말을 우연히 들어서 하...........
    연락처좀 달고 다니시라고 말하고 바로 빼준기억이 나네요...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15.03.12 20:04 답글 신고
    당하셨네요. 그분 엄마 아닙니다. 연기입니다. ㅋ
  • 레벨 상사 1 LLOYD 15.03.13 16:57 답글 신고
    그분은 .. 가는데로 또 김여사모임에 가고..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부킹을 하여 성공하는데 ..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5.03.12 18:33 답글 신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 레벨 대령 2 부가우가 15.03.12 18:4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이미슬픈사랑 15.03.12 18:46 답글 신고
    뭔 얘긴가 했다가 밑에 가서 글 보고 왔네요 ㅎㅎ

    이제 앞으로 안그럴듯
  • 레벨 하사 1 GTS981 15.03.12 18:50 답글 신고
    아 내가 다 통쾌하네 ㅎㅎㅎ
  • 레벨 소장 확그냥여기저기막그냥 15.03.13 13:02 답글 신고
    이럴땐 그냥 가만히 계세요.. 좀..
    엥간히 모범시민 코스프레 할라고 하네..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대외비 15.03.12 18:59 답글 신고
    아침엔 국밥 한그릇 나눠 먹던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에 행복했고,
    오후엔 상추파시던 할머니 이야기에 행복했었는대...

    뭡니까? 이글은
    아무리 사유지 주차로 먼저 잘못했다고 쳐도 님 대응은 참 문제 있어 보입니다.

    -"마티즈 "비어있어서 그냥주차했네요"
    걍 끊었습니다. 앞에 막아봤자 김여사들 바락바락기어오르는거 욕만나오고 귀찮기도하고
    블박있고 음성녹음 짱짱하니 녹음되고 녹화되겠지요
    속이다시원합니다-

    잘못은 마티즈 아줌마가 먼저 했는지 모르지만
    님은 한참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셨야 할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계시다고 하시니
    오늘일을 아버님께 말씀드려 보시고 훈육점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기분에 휩사여서 하는 설익은 영웅심 인생살이에 도움 안됩니다.
    괜히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말이 나오는거 아닙니다.
    부디 도량을 겸비한 몸도 마음도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시길 바랄께요.
  • 레벨 하사 1 GTS981 15.03.12 19:05 답글 신고
    마티즈 아지매나 가족 들어왔네 ㅎㅎ
  • 레벨 병장 로아제 15.03.12 19:14 신고
    @GTS981 ㅋㅋㅋㅋ 그렇네요 ㅋㅋ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9:12 답글 신고
    잘못을하지않았다면 그럴일도없죠
    남의사유지에 주차한것이정상은아니죠

    저도한마디드리지요
    찬찬히읽어보시고 역지사지로생각해보세요

    님땅에 차를주차하여 님가게손님들이 주차하지못한다면
    그래도이러시겠습니까?

    잘못한사람은 그에따른벌을받아야하고 자기말에는책임이따릅니다

    비어서주차했다 죄송하다 이랬음이런짓안합니다
    막은차 빼려면 저도얼굴붉혀야하고 귀찮지요 차빼주기도 언쟁하기도

    더불어아는사회
    이상황에그말이맞다고보시는지요?ㅎㅎ

    저보다어른이셔서 훈계겸우려로 글달아주신거에대해 감사합니다만 저는 공감할수없는내용입니다

    원인제공자 자체가 잘못인겁니다ㅎㅎ
  • 레벨 병장 대외비 15.03.12 19:26 신고
    @빅빅빅 댓글이 달려 다시 로긴하였습니다.
    제가 단 댓글에서도 마티즈 아줌마가 잘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제가 드리고팠던 말은 남과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마티즈 아줌마와 댓글러들을 개입시키지 마시고.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행동만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먼 미래가 아니더라도 과거에서나 현재에서 자신의 모습이 외소해 보이지 않으세요.
    밑에 어느분이 말씀하시네요. 좀더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부끄러워 질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마티즈 아줌마와 전혀 연관없는 사람입니다. 부산에 살고요.
  • 레벨 중사 3 소트니코파 15.03.13 09:50 신고
    @대외비 뭐래???
  • 레벨 중사 2 채즈크레이머 15.03.12 19:14 답글 신고
    남편 출동했군

    애초에 잘못을 만들질 않았으면 이런일도 없었고 처음부터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했다면

    있지도 않았을일.. 난독증도 아니고 글 제대로 읽기나 하고 댓글 단건지 의심되네
  • 레벨 하사 1 51867154 15.03.12 19:16 신고
    먼개소린지 잘못을했으면뭐든 그만한 과보나결과따르는 법입니다 쌍욕먹던지 과보받아안죠 잘못은해놓고 그에대한책임은 지기싫타? 진짜쌍욕나오는마인드네
  • 레벨 소위 2 킨락 15.03.12 19:26 답글 신고
    사람심리라는게...남의 일에는 참 관대해요~~~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2 행복한삶을위해 15.03.12 21:16 답글 신고
    정의는 이거죠..남을 불편하게 만들면 나역시 불편해질수 있다
  • 레벨 원사 3 엘리만코 15.03.12 22:54 답글 신고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다만 남 가르칠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15.03.13 02:06 답글 신고
    남일이라고 겁나 쿨한척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이 없으셔서 저런일을 격어보질 않으셨나봐요..
  • 레벨 상사 1 지니어스다 15.03.13 04:32 답글 신고
    길가다가 이유없이 싸다구 쳐맞고도 싸다구 날린놈 손바닥에 파스 발라줄 사람 납셨다~~~~ㅋㅋㅋㅋ

    어이구 부처핸접일쎄~~~ ㅋㅋㅋ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3.13 06:56 답글 신고
    헐? 이건 뭐지?
  • 레벨 중령 3 이따구야 15.03.13 08:55 답글 신고
    여기서 더불어살기란?
    예를들어 글쓴분 주차장에 장사 안하는시간에 동내분들 주차하시라고(단, 장사시간에는 제외)
    내여 들인다면 그것은 더불어 살기 입니다.
    그런데 엄연히 장사시간에 그냥 다른건물 와서 주차하면 그건 쓰레기죠
    그시간에 손님이 주차못하여 돌아간다면 그것이 더불어살기가 아니죠
    막말로 잠시만 주차하다고 주인에게 허락을 받는다면 모를까
    차주말처럼 비어있어서 그냥주차했네요는 정말 잘못된 상식입니다~~~~
  • 레벨 대위 1 롤리펍 15.03.13 16:07 답글 신고
    목사님 아니 목사는 불법주차 잘하니깐

    스님 나셨네~~

    속세를 떠나시길
  • 레벨 소장 장길수 15.03.13 16:33 답글 신고
    혹시 서당 훈장이세요??
  • 레벨 대위 3 드림카R8 15.03.14 11:46 답글 신고
    @대외비 대외비님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의미를 공감했습니다.
    대외비님 댓글에 추천드리고요.
    마티즈 아줌마가 잘못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성품에 대한 관점에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뭐... 공자, 맹자같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인간성이나 보편 타당한 윤리적 관점에서 중요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적용이 어렵기도 하겠지만 이런 모습을 지향에서 나쁜 것이 없다는 것이죠.
    글쓴분이 저런 아량과 성품을 가지면 앞으로 나이가 더 들었을때 존경받는 사람이 되겠다... 라는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잭스페로우 15.03.12 19:14 답글 신고
    와나... ㅋ 눈물났자나 ㅠㅠ 감동입니다.... 훈훈하네요
  • 레벨 원사 3 뎀쇼 15.03.12 19:15 답글 신고
    비비빅님.. 통쾌하시겠습니다만..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조금 이해하시고.. 좀더 시간 지나서 나이 들다보면, 사람은 너그러워지게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너무 각박하게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또 주차할테니.. 안내문 크게 붙여 놓으세요...

    장사 잘 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9:15 답글 신고
    예 저도욱해서...
    조언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잭스페로우 15.03.12 19:21 답글 신고
    일단 상식이 잘못돼지 않았나.. 나 편하면 됐지 이런 생각... 그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주차를 했다면 또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그 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도 시청차량 보관건물에다가 주차해논 아줌마 봤는데요... 참;; 어이 없더군요;;;;
    그 사람이 와서 차량을 불렀는데 멀뚱멀뚱 대답도 안하고 지 볼일 보고 있다가 팀장이 누구야.. 이러니 그제서야 접니다... 왜그러신데요? ㅎ;;;; 헐;; 왜 그러냐 반문을 던진다는 자체가

    더불어 산다는 의미는 너와 내가 서로 서로 배려를 해주는 거겠죠..
    저 아줌마가 틱틱안대고 진실적으로 빅님에게 대했다면 이님 또한 이렇게 하진 않았을껍니다...
    했을수도 있지만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을 이 분이 쇼맨십으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산다는 의미 = 서로 서로 배려와 같다.. 내땅 아니고 내가 그 권리를 갖을수 없다면 그 권리를 남에게 뺏지 않는것 이라 생각돼며 ^6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2 19:23 답글 신고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말한마디면 저도안그럽니다...
    저도귀찮고 싸우기도싫습니다
    최소한의상식 최소한의개념이있다면 이런일이생기지않았을겁니다
  • 레벨 소장 존슨빌소세지 15.03.12 19:54 답글 신고
    조금 아쉽네요. ㅋ
    남편이 성격 장애를 이야기할 정도면 에휴...
    남자가 불쌍타
  • 레벨 원사 2 벚꼬축제 15.03.12 23:57 답글 신고
    백배공감...
  • 레벨 소장 mitch 15.03.12 20:45 답글 신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아줌마는 성인 아닌가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자기가 한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해결을 봐야지 왜 그 상황에서 남편을 바꾸는걸까요?
  • 레벨 하사 1 GTS981 15.03.12 21:23 답글 신고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명불허전 김여사라 ㅎㅎ
  • 레벨 소장 체어맨리무진 15.03.12 20:46 답글 신고
    견인도 안되고.. 불법주차는 더더군다나 아니라서
    딱지도 안되고.. 법이 개 좁밥임
  • 레벨 하사 1 BMWi8예비오너 15.03.12 20:46 답글 신고
    친구야!잘했다...요 통쾌하네
  • 레벨 대령 1 은둥이오빠 15.03.12 21:33 답글 신고
    결론:결혼잘못함
  • 레벨 일병 안전이최고입니다 15.03.12 22:27 답글 신고
    처음에 급해서주차햇다 정말죄송하다
    햇으면 빅빅님이저렇게까지햇을까요?
    더불어가는사회좋죠 근데 그것도사람봐가면서
    애기해야할거같습니다 이번기회에
    저아주머니도 자기잘못을알겟죠
  • 레벨 하사 1 51867154 15.03.13 01:11 답글 신고
    죄송한거알고 그렇게 말할줄아는사람은 절때저렇게먼저주차안합니다 그냥 쌍 ㄴ임
  • 레벨 원사 3 엘리만코 15.03.12 22:59 답글 신고
    화해와 용서... 이런건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마냥 내가 참고 피해보면서 사는게 인생 제대로 사는거라 생각하고 있다면 본인만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 레벨 원사 3 삐딱선 15.03.12 23:33 답글 신고
    후련하네요,,,
  • 레벨 원사 2 벚꼬축제 15.03.12 23:51 답글 신고

    저희가게도 건물주차장중 3칸 사용중인데..
    꼭 옆 빌라나? 식당손님들이 차대고
    가면 전화하믄 빼주는데
    가끔 주말에 대놓고.. 야유회 가버리거나..
    연락두절이면..ㅠ
    방법이 없더군요
    사유지라서 견인도 안되고..ㅠ
    그래서.
    제차로 입구봉쇄 해버립니다..
    영업에 타격이 넘 크거든요..
    손님들은 주차장이 있어야 가게를 오는데..ㅠ
    진짜.. 이런날은 가정파탄이 날 정도로
    일도손에 안잡히고..분노가 상당하죠..
    일부러 전화 피하는부류도 있고..
    한두명이 아니라 매일 반복된다 생각하면..
    소송이라도 걸고싶은 심정...
    장사하기 전엔 몰랏던 가장 큰 고충입니다
  • 레벨 대위 1 이건머2 15.03.12 23:54 답글 신고
    자기가 잘못했다라는걸 인정하기란 쉽지 않죠 분명히 잘못했다라는걸 알았다면 바로 꼬랑지 내려야죠 그래야 기분좋게 서로 넘어갈수있죠 우리나라가 정이 없이 점점 팍팍하게 변해가는거같아 안타깝네요
  • 레벨 소령 3 ravo 15.03.13 00:24 답글 신고
    그 아줌마의 화살이 이제 남편에게 꽂히겠네요.
    저런 아줌마는 피곤함.
  • 레벨 중위 3 메히꼬 15.03.13 02:02 답글 신고
    남편이 뭔죄여 ㅋ 괜히 일하다 타인에게 사과하시고 ㅋㅋㅋ
    통쾌히 잘보고 갑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3.13 06:57 답글 신고
    무단 주차 적발시 주차요금 10분당 1만원 청구..
  • 레벨 소위 1 신참입니다 15.03.13 09:15 답글 신고
    굿
  • 레벨 하사 1 씨티맨 15.03.13 09:31 답글 신고
    사람많이 만나는 영업직 일합니다.똘끼 여자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무선 여자들 조심하세요ㅎㅎ
  • 레벨 소위 1 겐조지오 15.03.13 09:35 답글 신고
    우와
  • 레벨 하사 1 조카하고있네 15.03.13 10:08 답글 신고
    아직 이해를 못하고있을듯
  • 레벨 소장 베라뚱땡이 15.03.13 10:23 답글 신고
    후기 기다렸는데 통쾌하네요 아주아주 잘하셨습니다. 위에 아줌마 가족으로 보이는 댓글이 몇개 있으나 신경끄시는게 나을 듯..

    근데 저래놓고도 아마 정신못차릴꺼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 레벨 소위 2 morysato 15.03.13 11:11 답글 신고
    정말잘하셨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주차장에 아줌마들이 그지같이주차해놓고 미안하다는말없어서 막아버린적이있습니다 글쓴이말대로 나이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말도안되게행동하시는분들 따끔하게 혼나야됩니다. 나이로 이나라세웠습니까??
  • 레벨 대위 1 똥꼬집No14 15.03.13 11:3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
  • 레벨 이등병 제니퍼얌 15.03.13 11:40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ㅋㅋ 저희 집앞은 거주자우선인데 거기에 반만 걸처서 주차했더라구요. 그 차 동네차인거 뻔히 알고 있는데 그날따라 전화번호도 빼놨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차로 앞에 빠짝 대놓구 제차 그 여사님차에 떡으로 붙혀 놨더니 밤 9시 되서야 차빼라달라고 지나가봐야 된다고 여기에 어찌 주차해놨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ㅋㅋ 그때 전 헬스장 가있으니까 기다리라고 하고 걸어가는데 맘 약하신 아버지가 차 빼주셨더라구요 ㅋㅋ 가서 쌍소리 할라했는데
    그래도 따질껀 따져야겠다는 생각에 전화하니까 전화 안받아 버리더라구요 참 뻔뻔한 아주머니였었요 ㅋㅋ 아 그차 때문에 냉장고 사서 들어가던날 집앞에 막고 차 안뺴줘서 배달기사님들이랑 쑈하면서 들어간적도 있었네요
  • 레벨 중위 3 벗으라면벗겠어요 15.03.13 12:00 답글 신고
    지가 뭘그리 큰잘못한거냐고
    혼내는 남편한테 지럴떨께 뻔합니다
  • 레벨 중사 3 못된애송이 15.03.13 12:14 답글 신고
    이분 멋지시네^^ 안그래도 후기 기달렸는데^^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5.03.13 12:16 답글 신고
    잘 읽었습니다.
  • 레벨 중령 3 C220블루텍 15.03.13 13:17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ㅋ
  • 레벨 중사 1 공구왕몽키 15.03.13 13:23 답글 신고
    코빅 갑과을 소재로도괜찮겠네요 글쓴이님 이제당할차례 ㅎㄷㄷ
  • 레벨 준장 띨폰 15.03.13 13:37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중사 3 댓글학원소개해줘 15.03.13 16:41 답글 신고
    간단하게 지게차 불러서 차 들어놓고 몇시건이 걸리든 놔두고 차주오면 차가져갈려면 지개차 사용료 내고 가져가라면 안낼수 없지요
  • 레벨 중사 1 카니38 15.03.13 18:19 답글 신고
    잘하셨네요
  • 레벨 대위 1 놀랐다면미안해요 15.03.13 18:21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레벨 소령 1 빅빅빅 15.03.14 08:42 답글 신고
    ㅎㅎㅎ다시주차하면똑같이응징하렵니다
    차2대로 완전막아버릴겁니다ㅎㅎ
    법적으로 남의차건드려봤자 재물손괴로 역고소당하니깐요
  • 레벨 원사 3 해운대씨가맨 15.03.14 13:39 답글 신고
    굿
  • 레벨 하사 2 뉴무뉴무 15.03.19 15:44 답글 신고
    한겨울에 차좀 빼달라고 부탁하려고 전화에 문자했네요.. 묵묵부답.. 몸은 얼어가고 집에는 가야하고 ㅠㅠ 한시간쯤 되니 아주머니가 나와서 미안하다고는 안하시고 왜전화 안받냐고 하지도 않은 전화드립을 치시고는 후다닥 줄행랑을 ㅠㅠ 아..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않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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