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 깊은곳에서 발견한
1년전 받은 보배드림 스티커ㅠㅠ
그동안 어디갔지 하면서 몇번이고 찾아 해맸는데 포기할 무렵 우연히 발견한 ㅠㅠ
하지만 보배드림이라는 초대형 사이트 이름이 다나오게 스티커를 붙일 수 없는 가슴아픈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2년차 초보이어서
운전중 자그만한 실수도 하는 터이라
대놓고 보배드림이 써있는 스티커를 부착 못하겠고 멋있는 단어와 계기판 모양만 오려서
저렇게 붙여봤어요
한장 남은 보배드림 스티커는
운전이 완전히 고수가 될때 전면에 붙이겠습니다
이제서야 스티커를 붙여서 죄송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신청도 나중에 할걸...
성의를 본의 아니게 무시하게 되었네요...
(보배 글자를 오려내서 더 그런가요ㅠㅠ죄송)
택시로 밥빌어먹기 힘든가보제
그리고 쪽팔린사랑들은 이곳에 들어오지 마세요. 왜 쪽팔릴짓을 하는지...
아닌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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