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슈퍼카와 사고 사진을 보면 x됐다는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저도 그렇고요.
11대 중과실 이런게 아니라면, 그저 보험처리 하고 보험료 할증좀 되는게 전부 아닌가요?
대물로 충분히 보험처리 가능하다고 보고, 듣기로는 할증붙어도 얼마 안된다고 하던데.
실제로 100% 가해자로 몇천단위 사고낸 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카더라 이런게 아니고 실제로...
제가 현재 보험등급 19z등급으로 자차포함/대물5억 보험료 315000원인데, 할증 50% 붙어도 얼마 안돼잖아요.
할증이 100%이상 붙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가슴은 아프지만...ㅠㅠ 사고경험있는 분들께서 사고견적 OO원이였는데 할증이 몇% 붙었다고 알려주시면
차후 만에하나 사고나면, 처리하는데 당황하지 않고 크게 도움될것 같습니다.
부품비도 부품비지만.. 슈퍼카같은경우 엔진이 대부분 뒷쪽에있죠..
엔진까지 건들면 가격은 ㄷㄷㄷ
2~3달 장기렌트라면 보험사가 알아서 장기렌트 할인율 반영해서 하겠죠. (아래 1HG님 댓글쓴후에 수정)
일 렌트비 150만원이라고 해도 월 4500만원 3달 13,500만원.
물론 큰돈이지만, 대물 5억 한도라면 처리 무난하지 않을까요.
한번 빌려보세요 150만원에
한도 내로 수리만 되면 다행인거고
한도 넘어가는 순간 자비로 내야하니
그게 좆된거죠
무조건 대물대물 하시는데 보험이 모든걸다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
허나 저번 트레일러 사건보면 .. 10억은 필수! ㅎ
대물 금액만 받쳐준다면, 피해자에겐 너무 미안하지만...금전적으로는 그리 신경쓸 문제가 아니네요.
대략 10%내외 정도??..그외 다른 사고나 대인 여부에 따라서 추가 할증...
부품 공수, 수리기간 5~6달이면.....보험사에서 소송들어갑니다.
보험사에서 저걸 쉽게 인정해 주지 않음....
나머진 판사가 결정하겠지만...법원에서 100%다 인정 안해줍니다..
만약 보험안되는 친구차 끌고, 또는 보험없이 렌트차 등등 무방비 상태면 죽음이죠..
그냥 애초에 언제 말지도 모르는 사고
좀 빵빵하게 넣어두면 어지간한 슈퍼카들
엔진까지 해먹지않는한 보험으로도 해결가능....
즉 괜히 대물 몇천원 아낀다고 대물 10억들거 1억만 들었으면 사고안나게 조심할수밖에 특히 수입차들 박았다간 몇천원아끼다가
인생이 쫑날수도 있음
1억넣다가 몇달전에 10억 넣었는대 12.000원에 넣었네요.
그리고 렌트카 30일이상 안될건데.
대파난 차량이라면 차주도 수리하지 않고 전손처리후에 현금받지 않을까요?
차량시세가있는데 뭔 7억 드립치고 그러시나요 수리비야 물론 7억나올수도있다쳐도
그돈으로 새차뽑아주면되는데 닭새끼도 아니고 보험사가 7억줄까요?
뇌라는게 있으면 생각좀하시길
밑에 사고 람보는 그정도가격은 아닌거같고 딱봐도 3억~4억 사이같은 데요 차주가 개수작 부리지 않는 이상엔 5천정도 면 떡칠듯 한데요 그런데 만약 수작부리고 개진상 친다면 두배로 뛰겟죠 억대로
구형 가야르도네요. 2004-5년식 정도인데~ 지금 시세가 1억 조금 넘죠.
즉 10억에 가입해놓고 할증한도를 200만원 해두면 201만원이랑 9억9천이랑 할증이 같음.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10프로 조금 넘게 할증오름
필요없습니다.
만약에 외제차에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걱정해야될건 고급차들입니다. 고급차는 할증 10프로만 잡아도
자차쪽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심할경우 자차 가입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놈의 슈퍼카 똥짜바리 사고에 대물 10억이니 5억이니 합니까?
수리하고 부품받고 렌트하고 ?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우습네요,
람봉이 하나 사줘도 5억~인데 쩝,
수리비가 1억나오고 랜트등모든걸포함해서 1억8천나왔다하면 보험료지급이될거고
터무니없이 수리비가 2.3억나왔다하면
보험사도 빠꾸미가아닌이상 차량가액에+전손처리비용주고 차떠옵니다... 단대물은 5억이상드는걸추천함
나름 유경험자;
그냥 이름만 람보르 종류임 우라칸이나 그런 3억짜리
액수좀 컸는데 보험안들어주려하던대요.
3년안에 사고나면 추추추가할증 이런게 겁나는
것같아요
람보 가야르도 출고가가 비싸긴 하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5년도 더 넘은 구식이라서 중고가액 잘해야 1억 중반 정도인 놈이다. 보험사측에서는 수비리 전액 그대로 다 손실이기 때문에, 중고가액이 그 정도 수준인 차량에 보험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5억~10억을 퍼붓지 않아. 보험사 직원들이 단체로 머가리에 총 맞았냐?
차가 연식이 있다보니 중고를 구입한 것일테고, 수리비+렌트비가 너무 많이 나올 듯 싶으면 제아무리 잘 쳐줘야 중고가액 이하로 보험사가 합의를 보려고 하겠지.
렌트비도 마찬가지다. 하루 450만? 무슨 아벤타도르도 아니고, 구식 가야르도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요즘 수입차 판매율이 급증해서, 보험사도 가야르도 급의 렌트풀은 갖춰놓고 있고, 장기렌트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끽해야 1백 이하로 처리 가능한 수준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무가내 우기는 식으로 글 다는 사람들 참 많아.
어거지로 내차 원상복구 시켜라 해서 차값의 몇배가 넘는 견적 나오면 소송걸고 말지~
그럼 부품이 아에 없는 포니같은 클래식카 박으면 어쩔건데? 차 부품 만들어 줘야되?ㅋㅋ
상식선에서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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