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외곽순환도로 일산 > 인천 방향 김포톨게이트 통과후에 있었던일인데요
1차로는 그냥 직진차선으로 표시되어있고
2/3 차로는 두개차선이 진행하다 한차선으로 합쳐지는 구간입니다
전 3차로로 주행중이였고 상대차량은 2차로로 주행중이였습니다
이런경우에 앞서가는 차량이 있으면 양보하면서 합류하는거 아닌가요?
2차로쪽이 직진형태고 3차선이 좁아지는 형태도 아니구요 , 그냥 두개 차선이 하나로 좁아지는 그런차선모양입니다
사이드미러보니 바짝붙어있지만 제가 앞선상태라 그대로 주행했는데요 (차가 안막혀서 속도도 좀 있었음)
빵빵 거리더군요.... 머 제가 차선변경해서 앞으로 끼어든줄 알고있나??
그런생각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주행했는데
잠시후 옆에 붙더니 빵빵거리면서 창문내리더군요
젋은남자운전자와 조수석은 젊은여성.. 저도 열고 쳐다봤습니다만.. 별일은 없었습니다...제가 덩치가 좀 커서 그럴수도..
고속도로라 머라해도 들리지도않을테고 차세울껏도 아닌데 창문은 왜 여는지..
빵빵거린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창문열고 쳐다보는건먼지...혹여 제가 잘못생각해서
제가 잘못한경우라도 빵빵거렸으면 됐지.. 차는 바짝붙이고 창문까지 열필요가 있었을까요?
(고속도로라 위험하니까요 / 시내였으면 제가 세웠을듯.....)
1. 제가 잘못알고있어서 제가 상대차량에 위협이 된건지 /상대운전자가 잘못알고 화를낸건지 궁금합니다
2. 상대차량땜에 화가좀 나더라도 고속도로에서는 위험하니 흥분좀 가라앉히셨으면..
갈수록 운전자들이 너무 흥분하는거같네요...
월요일인데 열받지 마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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