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차 구매 2년차 운전자입니다.
3.16일 오전 서울~춘천방향 춘천고속도로 가던중 전면유리쪽에 돌맹이가 튀었습니다.
소리는 컷지만 유리에 아무 이상이 없어서 큰 문제라 생각치않았습니다.
몇시간뒤 차를 확인하니 전면유리에 금이 가기 시작햇네요..지금은 30센치이상 금이 가있어서 교체를 해야할듯합니다.
자주 다니던 길이라, 소리가 났던 지점 근처 블박을 뒤져보다 돌맞은 소리가 확실하게 들어있는 동영상을 찾았습니다.
거리나 돌맞은 위치로 보건데 옆차선 차량에서 튄것으로 추측됩니다만,,화면에 돌맹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이경우 경찰서접수 혹은 도로공사에 신고하여 보상이 가능할런지요..
블박 화질이 좋지않아..차량번호를 명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동영상보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동영상 50초 이후부터 보시면 되고, 옆차선에 비상등키고 하는 흰색 SUV입니다.
요즘 사람들 자차하라는 말을 왜 너무 쉽게하네요
보험처리하면 3년간 할인유예 또는 할증인데 보험처리라뇨
전면교체 80이라 혹시나 조금이라도 보상이 될까해서 문의드렸어요 ㅜㅜ
돌빵은 그냥똥 밟은거에요
좋은경험 ㅡㅡ 했다쳐야겠습니다
그럼 더이상 금이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냥 놔두면 계속 진행됩니다.
물티슈 에 보면.. 뽑는 구멍쪽에 스티커 붙어있늘걸 보시면 됩니다.
뚜껑처럼 열수있께 잘려있는 선 끝에 동그랗게 파여있죠..그게 찢어지지 않게 막아주는 완충역활을 합니다.
유리도.. 금이 갔을때 스톱 홀을 뚫어주면.. 큰 충격을 주지않는이상.. 금이 진행되지 않고 멈춥니다.
다만. 이 방법은 유리 깨지지 않게 가공할 줄 아는 사람한테 맞겨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 차에도 .. 한쪽 구석에 금이 가있는데.. 저 홀이 뚫여 있어서..
금이 진행되지 않아 그냥 잘 타고 계십니다.
작은 돌맹이는 콘크리트 시멘트 노면 포장의 이음부나 측대, 중앙분리대 파편, 아스팔트의 포트홀 등에서 자주 발생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유심히 노면을 살펴보세요, 특히 중앙분리대쪽 측대에 작은 돌맹이들이 엄청 많이 있음을 알수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도로공사의 귀책 사유에 해당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도로의 노면청소 및 순찰일지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여 도로관리 상의 문제점을 지적해보세요...
사고시점 기준 최근 청소한 언제한것인지 청소주기는 몇일인지, 그 청소 주기를 지킨 것인지, 그 청소 주기가 적정한 것인지, 그 청소 주기 사이에 특이사항이 있을때 청소를 해야하는지 여부 등 도로공사의 노면관리상의 문제점을 접근하면 보상 가능한 것을 입증 할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낙하물 보상건수가 적지만 분명 보상되는 경우도 있어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18694
지금 저상태론 도로보수관리가 잘못됬다는걸 증명 할수가 없어서 그냥 자차 처리하라는거지
가령 사고지점 옆에서 도로공사중이거나 도로가 움푹패여있다거나
등등 그리고 돌이 시멘트조각인지 자갈 조각인지 어떻게 아나요
좀 자세히 알고 말씀하세요
그러니 정보 공개 청구하여, 노면 관리상의 문제점을 접근하라는 취지이네요...
퍽소리 나는 곳 주변의 노면이 아주 안좋던데...노면의 잡물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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