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에 삽니다,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B동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행이 있어서 차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차유리에 "입주민 지정자리"이니 빼라는 종이가 꽂혀 있더군요..
확실히 봐도 B동은 주차공간은 많이 협소합니다. (요즘 준대형차급 이상은 2대면 꽉참)
설명이 길어지네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전 지금까지 주차공간은 공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종이쪼가리를 보니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A-B동을 떠나서 같은 입주민인데 너무 야박한 거 같다고 느껴지고요.
그 여사님만 유독 이기적이고 예민한건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주차공간은 A동 B동 따로 사용하는건가요?
같은 동네에 사는분이 무단 주차해놓고
어차피 똑같은 동네이니 주민 공용인줄 알았다고 하면 이해가 안되시겠지요~? ^^;
그냥 자기 거주하는 동 자리에 주차하는 것이 보통 지키는 룰 같습니다.
아파트 사는데 전 다른동에
차 댈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는데요 ㅋ
앞뒤 나란히 주차라인이있어서 뒤차는 앞차가 빼줘야나가고 그옆으로 쭉 있는방식인데 무슨동이 어디 대고 이런거 없이 아무데나 대는데 그게 구분짓는데가 있나보네요..
만약 그 이상이라면 A동 B동 필지가 다르고 이름만 같지 결국 다른 빌라일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동에 주차하면 짜증납니다.~ 빌라는 보통 세대당 1대 꼴이고 요즘 세대당 2대정도 가지고 계신분이 많아서
그냥 자기동에 주차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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