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생각은 한순간 실수치고 그대가가 너무 크다입니다
수리비1.4억 렌트비따로 대물1억든사람에겐 너무가혹하다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한순간사고지 사건이아닙니다 한가정이 이사고로 어떻게 될지 그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할수도 아닐수도잇습니다 전 전자로 생각되고요 조그만 사업을해서5000까먹고 망해도 가슴이 그렇게 시리고 아픈데 이사고로 그이상을 책임져야한다는건 제입장에선 가혹하다생각이듭니다
댓글들보니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는분들 많습니다
저역시 역지사지해보면 그생각도 맞습니다
하지만 가혹하긴하네요 피해자 입장에서보면..
그리고 SM보험 한도가 얼마인지 정확히 밝혀진것도 아니고...
그 때도 쏘나타 대물 한도가 낮아 월급 차압당했다고 들었습니다.
람보르기니 폐차에 탁송 트럭 수리까지 금액이 몇 억 되었는데 대물 한도는 1억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총 피해액이 약 4억 8천정도 되었는데 쏘나타 보험에서 1억 지급하고 나머지 3억 8천정도를
쏘나타 운전자가 직접 갚아야 했고 과실비율이 80%정도(탁송차의 람보르기니 결속문제)라고 해도
3억 정도를 직접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었죠.
대기업 차장정도 직급이었고 3년치 월급 차압이라고 했으니 어느정도 수입이 있는 사람이었던것은
틀림 없습니다. (월급 차압은 50%만 가능하기 때문에 3년 수입 절반정도가 3억정도 라는 계산)
탁송차량의 회사가 타격을 입고 관련된 회사들 줄줄히 휘청 휘청..그중에 저희 회사라서
제가 듣기론 대기업 직급은 아니라고 들었는데..일반 평범한 주부이고 자식들과 그 일 이후로
불화로 스트레스 엄청 받으신거로 압니다.
비싼차 타는분들 정말 부자이신 분들도 있지만 유지하기 빡빡해도 차 좋아해서 애정갖고 타는 분들도 많아요
손수 디테일링도 열심히 하고 고속도로에서 돌빵이라도 당할까봐 앞차보다 멀찌감찌 달리는분들 많이 봤음
피해차주는 후자쪽인거 같은데 안타깝네여 자기 몸보다 차가 소중한데 그런분들은
실수든 불가항력이든 만일을 대비해서 한도를 올려놨어야죠.
에셈차주가 나이많아서 그런쪽에 잘모를사람도 아니고 많이 젊던데 그정도는 미리 대비했어야함.
너무나크다입니다
아랍공주 R8타고 한국에 나타나다ㅋㅋ --- 요런게 유튜브에 있지요, 촌놈이 R8 따라간다고 목숨걸고 운전 ㅋㅋㅋ
안타깝긴 한데, 여기저기에서 SM7 차주 돈 없는 잡부 취급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다들 사고는 억울하게 나죠...
안전운전 합시다.
자기집에 불이나서 소방서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한지 얼마되지않아
소방차가 도착해서 불을
끄려던 찰나에 그집주인이
연75달러 정도되는 세금을 내지않은게
확인되서...
다탈때 까지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봤다는
기사를 본거 같내요 소방차가
가지않고 그자리를 지킨이유는
옆집은 세금을 냈기 때문에
옆집으로 불이옮겨 붙지못하게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였다나 머라나...
만원아끼려고 대물1억 짜리를
들었다면 안타깝지만 본인이
그에대한 합당한 책임을 저야된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대물한도를 5억10억 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이런 사고를 대비해서
다들 그렇게 들었겠지요
사고난 사람중에 안 억울한사람
어디있겠습니까 다 한순간이지...
안타깝긴하지만 가혹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사고나면...
보험처리비용이 외제차 한대값이네...
너무한다..
아니면 님이 도와드리던가요 글만 쓰지말고요
사고에 대한 안전담보를 적게 해두었음 저런 차를 보면 피하든가, 안전거리를 더 두든가 했어야 하는게 맞고...
사고나 났으면 그 수리비를 보험이든 뭐든 보상하면 되는게 정확한 팩트고...
여기서는 심정적인 너무 하네 어쩌네 라는 얘기를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부품이 비싸고, 수리기간이 길고, 부품 수급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렌트비용이 많이 나오는건 다소 거품이 있다고는 해도
그걸 갖고 더 말할 필요는 없을 듯...
가해자와 피해자는 명백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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