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보니 고소고발건에 대한 인증들이 몇개 보이네요.
댓글이나 뭐 이런곳엔 고소미 등 난무 하구요.
그런데 , 가만 보고 있음 ..
첫번째...
고소 고발건이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즉 본인 감정에 의한 고소 언급들이 대부분 입니다.
보고 있노라면, 귀엽기도 하고, 짜증날때도 좀 있고..(짜증이 왜 나는건지...ㅋㅋㅋ)
두번째...
참 별거도 아니라는거죠.
아니 뭐 별거 아닌 그런일로 고소하고들해서 혐의 입증이 된다는 가정을 하면,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범법자 일겁니다.
아니 도데체 그런 고소들을 왜 하는 겁니까?
사람이 죽었습니까?
아니면 집안 재산을 다 말아 먹었습니까?
사람 얼굴에 보면 눈 코 입 귀 가 있습니다.
눈은 보라고 있는것이고, 그 본것을 머리가 보고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코는 냄세를 맏는 것이고요.
귀는 들을라고 있는 것이고..
입...
위의 눈,코,귀들이 느낀것을 표현 하라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머리란 것이 최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생각하고, 생각해야 겠지요.
고소 언급하는 글들보면, 머리에 붙어있는 모든것은 배제하고, 오로지 손꾸락 끝에만 온갖 기가 집중되어 생각없이 꼬물거리는거 같습니다.
아닌말로, 본인이랑 틀리고 화도나고 좀 그러면, 웃기는 얘기로 직접 만나 달려있는 머리로 생각하고, 달려있는 입으로 그 생각한것을 입으로 풀면 되는 것이고, 그거두 힘들다 그러면 남자끼리면 깔끔하게 간단한 주먹다짐도 있지 않습니까.
이곳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이런일들이 많습니다.
보배다 보니 운전중을 예를 들면...
운전중 시비로 가끔 둘중 한사람은 내립니다.
그런데..
그 내린 이들 중 10중 8~9는 때려봐~~라고 합니다.
한술더떠 돈좀 벌어보자~~라고 합니다.
아...
세상 무섭습니다.
돈두 좋지만....아닌말로 돌아이 만나서, 정말 가진거 없는 놈 만나서 어디 병신되게 쳐 맞고, 병신되면, 합의금이 뭐가 필요하나요.
상대야 돈질하고, 전과하나 올리면 끝이지만, 돈 받은 놈은 평생 불구 입니다.
또, 정말 없는 놈 만나면, 병신되고 합의도 못보고...
왜들 지금당장만 생각하고 , 길게들 보지를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대사 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나고 법 낳지, 법낳고 사람낳은거 아니라고...
법이전에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소 남발하는 이들의 생각처럼 법이란게 내 맘 갖지않고, 나름 냉철합니다.
상식 기준에 법이란것이 만들어 지기도 했지만, 전혀 상식박에 법이기도 합니다.
이런일들 뿐만이 아니고, 손꾸락 기만충전하지 마시고, 눈으로 보고 머리로 느끼고 가슴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느끼고 살아갑시다.
우리들이 얘기하는 그 잘나간다는 가진놈들이라는 그분들은 손꾸락으로만 끄적이다 말것을 알기에 오늘도, 일산의 한 어린이 집 교사 및 아동 성추행 사건은 티비 언론은 물론이고, 이곳 인터넷 상에서도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습니다.
법 좋아하시는 분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거 처럼 법이 여러분을 완벽하게 지켜줄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저 우회전할때 깜빡이 안넣은걸로 신고 했더군요... ㅎㅎㅎ
그돈 내도 저 안굶어 죽는데... 지들한거 생각 안하고..
저러는 종자들 보면... 참... 씁쓸합니다..!!
지한짓 생각안하고...에휴...
공감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것만 신고해야 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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